신동, 확 달라진 몸무게 공개 “이제 두 자릿수”

2025-11-22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인 신동이 두 자릿수 몸무게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신동과 강호동이 나중에 등장해 예능감을 보였다. 강호동은 신동을 보자마자 “어딨니, 신동! 갑자기 살 빠졌는데?”라며 눈에 띄게 달라진 신동의 체형을 언급했다.

강호동은 “맨 처음 신동이 앞에 있었을 때는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답답했다”며 “그런데 어느 순간 다이어트로 점점 시야가 트이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신동은 이에 ‘아는 형님’ 특유의 반말 말투로 “얘들아, 나 칭찬해줘. 나 이제 몸무게 두 자릿수로 내려왔어”라며 자랑하듯 말했다. 신동은 처음에는 106㎏이었다고 말하며 “지금 정확히 97.8㎏”이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내가 쓰고 싶은 표현은 ‘신동 종잇장 몸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수근은 “무슨 종이야? 박스야? 라면 박스 하면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신동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는 형님’의 실질적인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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