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식이 지나고 평년 기온을 되찾은 요즘 따뜻한 봄철 찾아오는 불청객 ‘잡초’도 주의를 기울여 관리해야 한다.
잡초의 생육 특성상 1회 방제로는 완전 방제가 불가능하고, 토양 내 잔존하는 종자 또는 월동 종자가 순차적으로 발생해 작물에 피해를 일으킨다.
특히, 제초제 저항성 잡초의 발생과 해외에서 유입된 외래잡초, 덩굴류 등 우점하면 그 피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작물 재배지, 비농경지, 잔디밭 등 환경에 맞게 알맞은 제초제를 선택해서 처리해야 한다.
◇ 잔디는 물론 잡관목까지 한번에! ‘하늘아래’
(주)경농의 ‘하늘아래 미탁제’는 이미 많은 농업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잔디 전용 제초제이다. 2016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초제로 광엽 잡초에만 확실한 활성을 보인다.
잔디, 띠풀, 대나무, 억새 등 화본과 잡초에는 전혀 활성이 나타나지 않아 비농경지는 물론, 일반 잔디밭, 골프장, 수목원 등 다방면으로 사용하는 (주)경농의 대표 제초제다.

‘하늘아래 미탁제’는 이행형 제초제로 뿌리로 번식하는 잡초(쇠뜨기 등)에도 활성이 높고, 토양 흡착력이 강해 경사지에서도 흘러내리지 않아 강우에도 안전하다.
◇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관리지침에 법 개정 완료
‘하늘아래 미탁제’는 산림청 덩굴제거 전문 방제 제품으로 등록되어 일반인은 물론 지자체에서도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칡덩굴을 방제하기 위해 많이 소비되고 있다. 칡 덩굴은 산림지대는 물론 도로주변, 해안가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해 자연경관 훼손 및 산림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주범으로 자리잡고 있다.
물리적인 방법으로 칡덩굴을 방제하기에는 예초 및 주두부 굴취 등 방법이 통용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뱀, 벌 등 작업자의 안전에도 매우 위험한 방법이다.
하지만 ‘하늘아래 미탁제’는 칡덩굴을 방제하는 제품 중 유일한 미탁제 제형의 제초제로 약효 증대와 흡수 이행력이 좋아 선택적인 방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 우수성이 탁월하다.
‘하늘아래 미탁제’는 제17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에서 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독보적인 위치의 제초제임을 대변하고 있다.

(주)경농 특수영업팀 김덕환 소장은 "칡덩굴은 조림목과 가로수를 고사시키고 마른 가지는 산불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관리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산림생태복원 기술 개발을 통해 건강한 산림 조성에 기여하는 방법에 대해 지속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주)경농은 2025년 대표제품으로 하늘아래(4월), 캡틴(5월), 바로바로(6월)를 선정해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