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딸 소을이의 연애를 응원했다.
이윤진은 16일 개인 계정에 “제일 귀여운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윤진의 딸 소을이가 외국인 남성과 각자의 제스처를 취하며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 중인 이윤진과 딸 소을이는 이혼 소송 중이지만 행복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커플’이라는 단어가 눈길을 끈다. 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는 딸 소을이가 외국인 남성과 교제 중임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으로, 외국인 남성의 SNS에도 소을이의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이윤진은 현재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