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보그 코리아(VOGUE KOREA)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28일 장원영과 아메리칸 진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보그 코리아는 ‘보그 여성의 달’인 3월을 맞이해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보그 리더’ 프로젝트인 ‘보그 리더 : 2025 우먼 앤 워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 목적은 ‘여자’와 ‘일’을 주제로 일하는 여자, 여자가 하는 일, 나날이 확장되는 일의 범위와 그 미래와 가능성에 대한 공유와 공감을 동시대인에게 전하기 위함이다.
완성형이 아닌 노력형으로 주저 없는 도전과 끝없는 발전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원영적 사고’ 등으로 대표되는 긍정적 애티튜드의 유행까지 이끌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장원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그 여성 리더’에 선정됐다.
장원영은 지난해부터 타미 진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다가오는 봄 시즌과 새학기를 위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이번 화보에서 장원영은 팝한 컬러와 로고가 돋보이는 탱크톱을 비롯해 러블리한 크롭 스웨터,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서머 케이블 카디건 등 상큼한 분위기의 아이템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안겼다.
장원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3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착용한 제품은 전국 타미 진스 매장과 H패션, EQL,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6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3집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5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Perfect All-Kill)을 달성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며 ‘4세대 대표 걸그룹’의 인기를 재차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