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사주 풀이에 소름 “2012년 최악이었는데”

2025-04-29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사주 풀이 결과에 깜짝 놀랐다.

27일 유튜브 채널 ‘함은정’에는 ‘역대급 사주풀이 | 함은정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함은정은 2살부터 12살까지 물이 들어와있다는 분석을 들었다. 이에 “아역 생활을 했다”며 물이 들어온 순간이 1995년인 것을 확인한 함은정은 “소름 돋았다. 나 95년도에 시작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또 함은정은 티아라로 활동할 시절이었던 2012년도는 “최악이었다”고 말하며 그 시기에 해당하는 한자를 읽었다. 전문가는 해당 한자가 ‘무덤 묘’ 라고 설명하며 “저런 운이 들어오면 목소리를 낼 수 없고 활동이 멈추고 화개살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함은정이 언급한 2012년에는 그룹 티아라에서 왕따 사건이 불거지며 크게 논란이 일었다.

이어 함은정은 2012년에 이어 2024년에도 있었던 ‘묘’ 글자를 읽으며 깜짝 놀랐다. 그는 “어딜가든 이렇게 정확히 말해주진 않았는데 다들 힘드셨겠다고 하더라. 그런데 내가 이동도 너무 많고 변수가 진짜 많았다. 게다가 작년 가을에 엄마 돌아가셨고 안정성 있는 게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전문가는 “이런 게 개인적으로 가면 해로운 게 없다. 조용히 보냈다면 잘 넘기신 건데, 또 이런 운에는 구설이 발생할 수 있으니 표현을 최대한 줄여주고 ‘내 거 하느라 정신이 없다’는 식으로 보내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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