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서 정키가 새 미니앨범 볼케이노(VOLCANO) 발매를 앞두고 앨범에 참여한 보컬리스트들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복귀를 예고했다.
정키 소속사 ZNKY(지엔케이와이) 관계자는 25일 “오는 4월 3일 발매되는 정키의 미니앨범 더블 타이틀곡 ‘찬란한 안녕’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아티스트는 밴드 너드커넥션의 보컬리스트 서영주다. 두 아티스트가 녹음 기간 내내 서로의 음악적 색깔을 존중하며 높은 완성도를 위해 심도 깊은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영주는 감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강한 보이스를 가진 아티스트다. 이번 더블 타이틀 곡인 찬란한 안녕에서 그의 목소리가 만들어낼 깊은 울림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정키 두 번째 미니앨범 볼케이노(VOLCANO)는 오는 4월 3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