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항해사와 신화 등급 장비도 함께 업데이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조이시티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새로운 디펜스 콘텐츠인 '동인도회사 방어'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인도회사 방어'는 적의 지속적인 공격을 막아내며 다양한 포탑을 활용해 자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이용자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신규 5티어 항해사 '아우레일라이자 게리슨(물)'과 신화 등급 장비 '전략가의 명품 세트'가 추가됐다. '아우레일라이자 게리슨'은 PVP 전투에서 강력한 탱커 역할을 하며, 적의 스킬을 무력화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전략가의 명품 세트'는 여러 전략 콘텐츠에서 유용한 버프를 제공해 전투 효율을 높인다.
이와 함께 인어섬 등 일부 콘텐츠의 보상이 상향 조정됐으며, 시스템 개선 작업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이 강화됐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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