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전 산업기반 활성화 속도 낸다.

2025-07-14

140만 달러 규모. 23개 연구 과제 신속 지원

뉴욕 주는 15년 만에 신규 원전 건설 하기로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달 26일 선진 원자로 보급과 연료주기 개발 및 원자로 계속운전을 지원하는 등 총 140만 달러 규모의 23개 신속지원과제 프로그램을 발표 하였습니다.

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워나력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재도야하려는 대통령의 정책 기조와 미 에너지부 산하 연구 인프라 및 전문성을 확대하고자 하는 행정명령 14302호(원자력 산업 기반 재활성화) 를 뒷받침하는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원자력 과학 및 기술발전 촉진을 목표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연구자들에게 미 에너지부의 원자력 과학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실험에 필요한 조사시험, 무상 기술 자문등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에너지부는 이번에 선정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9개월 동안 실험을 진행하게 되며 최소 23명의 연구진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프로그램 연구진은 12개 대학, 3개의 국립연구소 2개 기업에서 참가합니다. 에너지부는 이번 프로그램이 2025년도 첫번째 공모결과이며 차기 제안서 접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뉴욕 주 케이시 호출 지사는 지난달 25일 에너지 이니셔티브로 업스테이트 뉴욕에 15년만에 1.000MW 이상의 상업용 원전을 건설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호출 주지사는 뉴욕 주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규모 제조업체 유치를 위해 에너지 독립과 공급망 안보에 중심을 둔 다양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뉴욕주 신규 청정 에너지 전력원이 필요함을 강조 했습니다, 신규 원전 건설계획은 주 정부 산하 뉴욕 주 전력청이 민간 기업과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뉴욕 전력청은 공공서비스부와 협력하여 늉ㄱ 주의 전력망을 지원할 수 있는 1.000MW 이상의 설비용량 원전을 최소 1기 이상을 건설한고 하면서 설비용량 1,000MW 1기가 될지 소형원전을 다수 건설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뉴욕 주는 주 전체 전력의 20%를 원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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