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킴, KDX 2025서 ‘무영헤드램프’로 현장 반응 폭발적

2025-04-17

㈜닥터킴(대표이사 김기천)이 KDX 2025에서 무영헤드램프를 선보이며 참관객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닥터킴이 발명한 무영헤드램프는 광원을 미간 상부와 하부로 나누어 배치하고 각 광원은 정규분포 패턴의 빛을 만들어 작업거리 30~50cm 사이에서 모아지는 가장 효율적인 조명을 제공한다.

또 프리즘을 이용해 수평으로부터 48도 아래를 볼 수 있도록 설계돼 2.5배, 4배, 6배 등 3종류의 루페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굴절루페는 대물렌즈를 돌려 정상안의 사람이 작업거리 20cm부터 70cm까지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눈의 노화가 진행돼도, 안경을 바꾸어도, 눈 수술 후에도, 좌·우 눈의 굴절능이 달라도 간단하게 대물렌즈를 돌림으로 완벽하게 시력을 최적화시켜 준다.

무엇보다 굴절루페 하방에 직시형 저배율 확대경이 부착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직시형 저배율 확대경의 주요 기능은 노안을 교정하는 것이지만, 1.0디옵터부터 출발해 고디옵터까지의 렌즈를 갖추고 있어 시력교정은 물론 적당한 배율로 실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닥터킴은 이번 행사에서 2배 루페(DKT-3)를 400,000원에 판매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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