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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이 치매 위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노년기 가장 피하고 싶은 질병, ‘치매’를 주제로 검사가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의 뇌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기억력 검사, 혈액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다. 해당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치매의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구일지?” 스타들의 실제 뇌(腦) 건강랭킹이 최초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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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받아보는 치매 검사는 스타들을 패닉에 빠트리며 검진 최대 위기를 맞이한 스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보여준 그림을 오로지 기억력에 의존하여 그려내야 하는 그림 기억 검사에서 이경실은 중도 포기를 하는 등 리얼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검사 결과 ‘치매의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 1위는 놀랍게도 40대 한다감이 차지했다. 녹화 도중 이미 공개된 순위를 착각하고 엉뚱한 발언을 하며 녹화 현장을 혼란에 빠트린 한다감은 출연진들의 예상대로 1위를 차지하며 치매 위험 경고를 받았다. 반면, 자주 깜빡깜빡하는 건망증으로 혹시 치매가 아닐지 불안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지석진은 걱정과 달리 5위를 차지했다. 50대인 지석진은 30대 황유주, 40대 한다감을 제치고 기억력 점수 1등을 차지하며 남다른 기억력으로 단연 브레인으로 등극했다. 그리고 모두 어려워했던 그림 기억 부분도 원활하게 수행하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그림 기억 부분에서 중도 포기를 하며 최하 점수를 받은 50대 이경실은 검진 결과 고혈압 전단계,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치매 위험으로 ‘뇌(腦) 건강랭킹’ 2위를 차지하게 됐다.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최고령자로 치매 위험 1위가 아닐지 걱정하던 독고영재가 고혈압으로 인한 혈관성 치매 위험으로 3위를, 출연진들 중 가장 젊은 30대 황유주는 항산화력 수치 꼴찌 판정을 받으며 4위를 차지했다. 넘버원 주치의는 항산화력의 경우 아슬아슬한 정상 수치이므로 여기서 항산화력이 더 떨어질 시 치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특별 검진 결과, 출연진 모두에게 치매 위험성이 발견되며 누구도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없다는 걸 강조했다. 이에 넘버원 전문가 군단은 “뇌 건강에 도움 되는 넘버원 처방”으로 리포좀 글루타치온을 추천했다. 전문가는 ‘항산화의 어머니’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하는 글루타치온에 흡수력을 증가시켜주는 리포좀 공법을 더해 뇌와 혈관 건강에 모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