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법정화폐와 가치를 연동한 가상자산이다.
6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스테이블코인은 신흥 시장에 매우 적합하다"며 "미국을 위한 스테이블코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미국 규제를 준수하는 새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적극 고려 중"이라며 "테더는 다른 경쟁사보다 높은 수준으로 규제를 준수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