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11/25021115360036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경을 쓰고 있다. 2025.02.11 pangbin@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11/250211153557876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02.11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02.11 pangbin@newspim.com.

인사말하는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11/25021110191911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02.11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02.11 pangbin@newspim.com.

굳은 표정의 최상목 권한대행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11/250211105530971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2025.02.11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치고 나서며 동료 의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2025.02.11 pangbin@newspim.com.

교섭단체 대표연설 끝낸 권성동 원내대표

<div><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yhnews/202502/PYH2025021009840001300_5969ed.jpg" /></figure><p>개혁신당이 허은아 전 대표가 대표직을 상실함에 따라 기존 당직자를 정리하고 새로운 당직자들을 임명하는 등 당 정상화 작업에 착수했다.</p><p>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존 허 전 대표 체제에서 역할 했던 분을 몰아내겠다는 취지라기보다 당을 정상화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p><p>천 권한대행은 “당대표 체제가 변경되면 자동으로 변경되는 여러 당직이 있다”며 “당대표 비서실장과 대변인들도 자연스럽게 변경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p><p>개혁신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석대변인에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선임대변인에 문성호 전 선임대변인, 대변인에 임승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을 새로 임명했다.</p><p>기존의 정국진 선임대변인·조휘진 대변인·황금세 부대변인과 당대표실 정재준 비서실장·허용 수행실장 ·최진환 정무실장·이미현 보좌·이상옥 전략기획특보 해임의 건도 의결됐다.</p><p>당헌·당규 위배로 임명된 당직자들인 정성영 정책위의장·류성호 사무총장·최인철 조직부총장·조용진 지명직 최고위원과 김용남 공천관리위원장 등 총 27명의 임명이 무효됐다.</p><p>또 조기대선 및 재보궐 선거에 대비한 당의 전략적 대응과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김성열 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을 당대표 공보특보로 임명했다.</p><p>[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p></div>

개혁신당이 허은아 전 대표가 대표직을 상실함에 따라 기존 당직자를 정리하고 새로운 당직자들을 임명하는 등 당 정상화 작업에 착수했다.

허은아 지우기 나선 개혁신당…당직자 ‘물갈이’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11/25021110184893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5.02.11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5.02.11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11/25021115485993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5.02.11. gdlee@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5.02.11. gdlee@newspim.com.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참석한 김영호 장관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2/10/news-p.v1.20250210.de0e24da3b394a3c961ff0727ae3d131_P1.webp" /></figure><p>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10일 취임했다. 서울경찰청은 박 직무대리가 이날 오전 별도의 취임식 없이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 지휘부 현안 업무 회의를 주재하는 등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p><p>박 직무대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그간에 국회에서 출석해 소상히 다 말씀드렸지만, 시간이 없어 상세한 말씀을 못 드렸다”며 “오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소상히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가 서울청장 직무대리에 내정된 것을 두고 쏟아진 ‘코드인사’ ‘옥중인사’ 논란에 처음 입을 연 것이다.</p><p>박 직무대리는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을 비롯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임정주 경찰청 경비국장 등과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12·3 비상계엄에 연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야권에선 윤 대통령 의중이 반영된 인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내정 철회를 요구했다.</p><p>박 직무대리는 이날 취임사에서 “‘법과 원칙’이 살아 숨 쉬는 공정한 법 집행이 이뤄질 때 국민 신뢰와 지지가 따라올 것”이라고 밝혔다. 박 직무대리는 “법과 원칙만을 현장 경찰 활동의 유일한 척도로 삼아, 한 치의 치우침이나 편견, 그리고 망설임 없이 언제나 누구에게나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라며 “인권과 안전을 바탕으로 준법 집회는 보장해야 하나, 불법과 무질서·폭력 행위에는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라고 했다.</p><p>그는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치안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혹독하다”며 “시민의 기대 수준도 높아지면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공평함’과 ‘올바름’이 요구된다”고 했다.</p><p>박 직무대리는 이날 오전 서울청에서 지휘부 현안 업무회의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112상황실과 교통정보센터를 찾아 무전을 통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장협의회와 노동조합 사무실을 잇달아 방문할 계획이다. 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등으로 인해 집회·시위가 빈번한 헌법재판소 등 치안 현장 행보에 임할 예정이다.</p><p>경찰대(10기)를 졸업한 박 직무대리는 현 정부에서 경무관에 이어 치안감, 치안정감으로 세 계급 초고속 승진했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경찰 측을 대표해 파견됐다. 2023년 1월 경무관으로 승진해 국정상황실로 갔다. 2023년 10월에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치안정보국장으로 발령됐고 지난해 6월 행안부 경찰국장으로 전보됐다.</p></div>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10일 취임했다. 서울경찰청은 박 직무대리가 이날 오전 별도의 취임식 없이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에서 지휘부 현안 업무 회의를 주재하는 등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취임 “계엄 연루 논란 국회서 말씀드릴 것”

<div><p>[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군이 동원한 실탄이 약 18만발이라고 밝혔다.</p><p>김 대행은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저희가 약 18만여발로 파악해서 국정조사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답했다.</p><p>야권이 비상계엄 당시 실탄동원 숫자를 밝힌 적은 있지만 국방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p>김 대행은 황희 민주당 의원으로부터도 계엄 당시 실탄 동원 관련 질의를 받고 "의무적으로 작전을 이동할 때 (실탄을 가져)가고 휴대하게 되는 기본적 매뉴얼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11/250211173436334_w.jpg" /></figure><p>parksj@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군이 동원한 실탄이 약 18만발이라고 밝혔다. 김 대행은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저희가 약 18만여발로 파악해서 국정조사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답했다.

김선호 국방장관 대행 "12·3 계엄군 실탄 18만발 동원"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10/250210152008294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 당선인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5.02.10 pangbin@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정욱 대한변호사협회장 당선인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25.02.10 pangbin@newspim.com.

자리로 향하는 이재명-김정욱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경을 쓰고 있다. 2025.02.11 pangbin@newspim.com.

안경 고쳐쓰는 김명수 합참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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