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 신년 업무보고회 개최

2025-01-20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서울 마포구 디지털교육센터에서 '2025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업무보고회'를 열어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제와 특화 금융기관 설립 등의 과제를 발표했다.

20일 소공연은 올해 5대 핵심 과제로 ▲ 최저임금 제도 개선 ▲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일괄 적용 반대 ▲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 ▲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제 신설 ▲ 소상공인 전용 특화 금융기관 설립 등을 선정했다.

소공연 3개년 발전계획도 올해 상반기에 확정할 계획이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정부와의 긴밀한 정책협의를 통해 소상공인대회 위상 제고, 소상공인 포상 확대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를 소상공인 경기 회복과 권리 회복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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