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호진 퓨리움 대표는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열린 '2025년 군수품 상용화 정책 성과발표회'에서 인공지능 스마트 IoT 에어샤워기로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 지정증서를 받았다.
스마트 에어샤워기 퓨리움의 'AI 스마트 에어 게이트'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넘어선 최첨단 복합 방역 시스템으로 IoT 센서가 출입자를 감지하면 AI가 신장과 체형을 분석해 최적의 각도로 '3D 에어 샤워'를 분사, 의복에 묻은 미세먼지를 물리적으로 제거하고 UV-C LED와 항균 필터를 통해 바이러스를 99.9% 살균하고 천연 피톤치드를 분사하여 심신 안정을 돕는다.
퓨리움은 지난 3년간 군수 우수상용품 시범사업을 통해 군 물자등록을 위한 성능 검증을 마치고, 지난 28일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지정서를 받고 군수물자에 등록돼 군의 저변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