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회의 기간 임시 국제공항으로 사용되는 포항경주공항에 30일 글로벌 CEO들의 전용기가 잇따라 도착했다.
이날 포항경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글로벌 CEO와 경제인들의 전용기는 10여편이며, 중국 다롄, 아랍에미리트(UAE) 등지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경주공항엔 APEC 회의 참석자들의 원활한 입국을 위해 CIQ(세관·출입국관리·검역) 시스템이 설치됐다.
지난 28일엔 두바이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이 글로벌 CEO 중 가장 먼저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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