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 이수진, '2024 대련 패션위크' 런웨이 올랐다…경계 없는 활약

2024-09-30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시니어 모델 이수진이 '2024 대련 패션위크' 런웨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수진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대련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4 대련 패션위크'에서 유지영 디자이너의 쇼에 올라 세계 각국 셀럽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패턴이 프린트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수진은 다수의 경험을 통해 다져진 프로페셔널한 워킹 실력과 포즈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자신의 탄탄하고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다크한 드레스에 헤어 포인트 장식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수진은 무대에서 더욱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3월에 열린 상해 패션위크에 이어, 대련에서도 당당하게 런웨이 무대를 누빈 이수진은 세계 미인대회로 손꼽히는 '2023 미시즈글로브 월드파이널'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등 모델 커리어를 착실하게 쌓아가고 있다.

이수진은 타고난 비율과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런웨이, 화보,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 tvN STORY '슈퍼푸드의 힘'을 통해 탱탱한 동안 피부와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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