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라는 재벌가의 딸이지만, 놀랍게도 그녀는 아르바이트에 진심이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차녀인 최민정은 학창 시절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학창 시절 GS25 편의점 알바를 할 때는 시급이 4000원이었다고 합니다.
레스토랑에서는 무려 11시간이나 서빙을 하며 극한 직업을 경험했죠.
또한 베이징대학교를 합격한 재원답게, 입시 학원에서 강사로서 일하기도 했는데요. 그녀가 이처럼 다양한 알바를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민정은 재벌 집 딸이기에, 경제적으로 편하게 살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스스로 생활비를 벌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후 최민정은 해군에 자원 입대하며 재벌가답지 않은 파격 행보를 다시 한번 보여주기도 했죠.
현재는 중국계 미국인인 남편 케빈 황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이뤘는데요. 남다른 자립심으로 화제가 됐던 최민정, 앞으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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