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 폭력 추장의 날인 2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192켤레의 신발이 놓여 있다. 지난해 동안 남성에 의해 살해된 여성과 주변인 192명을 상징하는 여성단체 한국여성의전화의 퍼포먼스다.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은 1960년 11월 25일 도미니카공화국의 세 자매 파트리아, 미네르바, 마리아 테레사가 독재 정권에 항거하다 살해당한 것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2024-11-25
세계 여성 폭력 추장의 날인 2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192켤레의 신발이 놓여 있다. 지난해 동안 남성에 의해 살해된 여성과 주변인 192명을 상징하는 여성단체 한국여성의전화의 퍼포먼스다.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은 1960년 11월 25일 도미니카공화국의 세 자매 파트리아, 미네르바, 마리아 테레사가 독재 정권에 항거하다 살해당한 것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