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EPL 트로피와 함께하는 ‘러블리 데이 포 어 기네스’ 캠페인 론칭

2025-09-03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의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신규 스포츠 캠페인 ‘러블리 데이 포 어 기네스 (Lovely Day for a Guinness)’를 진행한다.

지난 2024-2025 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맥주 및 공식 논알콜릭 맥주로 지정된 기네스는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해왔다. 축구가 주는 감동과 열정,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스포츠의 힘을 기념하는 이번 캠페인은 축구와 맥주가 함께 만들어내는 특별한 경험을 국내 축구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기네스는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002년 월드컵 거리 응원의 중심지로 잘 알려진 광화문 국호빌딩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실제 EPL 트로피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EPL 트로피는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로 꼽히는 EPL의 역사를 담고 있어,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실물로 보고 싶어하는 상징적인 아이템이다.

방문객들이 EPL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EPL 트로피 포토존에서는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를 기념하며 특별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ID 카드 제작존에서는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축구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담아 자신만의 맞춤형 ID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게임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축구장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행사장 내 마련된 기네스 바에서는 아일랜드 프리미엄 흑맥주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바에서는 신선한 ‘기네스 드래프트’부터 논알콜릭 맥주인 ‘기네스 0.0’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9월 28일에는 EPL의 유명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레전드 선수 ‘마이클 캐릭’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9월 3일부터 9월 16일까지 CU 스마트오더를 통해 기네스 드래프트 2번들 또는 기네스 콜드브루 2번들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EPL 레전드 마이클 캐릭 팬사인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펍이나 기네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팬사인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기네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클 캐릭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전설적인 미드필더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12시즌 동안 EPL에서 활약하며 다섯 차례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정확한 패스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으로 팀의 중원을 책임지며 퍼거슨 감독 시절 황금기의 핵심 선수로 평가받았다. 이후 토트넘 홋스퍼 FC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하며, EPL 통산 481경기에 출전해 꾸준함을 입증했다.

정동혁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기네스가 EPL과 함께 선보이는 ‘러블리 데이 포 어 기네스’ 캠페인은 EPL 팬과 맥주 애호가 모두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며, “기네스는 앞으로도 EPL의 공식 맥주로서 축구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