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테이너 조유리가 평범한 일상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채워냈다.
조유리는 SNS를 통해 공유하는 여러 장의 일상 사진으로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별한 연출 없이도 드러난 조유리만의 무드에 “그냥 조유리라 가능한 분위기”라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마치 친구의 카메라 롤에서 꺼낸 듯 자연스럽고 소소한 순간들을 담고 있다. 내추럴한 스타일링부터 일상과 여행지에서의 찰나까지 수수한 차림에도 조유리의 비주얼과 감각적인 표정 연출이 카메라를 압도하고 있다. 직접 낙서로 꾸민 듯한 별, 하트, 과일 등의 일러스트가 더해진 사진들은 조유리만의 위트와 센스를 더하며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낸다.
가볍게 찍은 사진 속에서도 무심한 듯 시선을 사로잡는 분위기와 감각이 돋보이며 SNS 속 하나의 화보로 완성됐다. 조유리는 러블리한 비주얼을 넘어 기록하고 표현하는 방식에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워너비 아이콘의 존재감을 증명해 냈다.
앞서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한 감정 연기로 호평받은 조유리는 최근 ‘ASEA 2025’에서 ‘THE BEST NEW ARTIST – 배우 부문’을 수상하며 연기자로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어 오는 27일 공개되는 시즌3에서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제작발표회 및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조유리는 오는 27일 공개되는 ‘오징어게임 시즌3’로 다시 한번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