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 "서울미라마 주식 1천492억원에 추가취득" ▲ 넥슨코리아 강대현 대표, 일본법인 이사 내정 ▲ 교보증권[030610], 이석기 대표 연임안 의결…주총서 확정 ▲ 쏘카[403550], 작년 영업손실 98억원…"4분기 흑자전환 성공" ▲ 한화생명[088350], 작년 순이익 7천206억원…전년 대비 17% 증가 ▲ 퀀타매트릭스[317690], 2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삼성생명[032830], 작년 순이익 2조1천68억원…전년 대비 11.2% 증가 ▲ 안정은 11번가 사장 "올해 상각 전 영업이익 흑자 달성 목표" (서울=연합뉴스)(끝) </div>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2/21/2GP20JA97Z_1.JPG" /></figure>이규복 현대글로비스(086280) 대표가 자사 주식을 2000주 매수했다.현대글로비스는 21일 이 대표가 지난 19일 자사주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당시 종가(13만 300원) 기준 약 2억 6000만 원어치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의 현대글로비스 보유 주식은 기존 8000주에서 1만 주로 늘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4% 오른 13만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 대표는 2022년 현대차(005380)그룹 대표·사장단 임원 인사 당시 현대차 프로세스혁신사업부 전무에서 현대글로비스 대표로 임명됐다. 현대차 미주 지역 생산업인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지냈던 이 대표는 그룹 내 ‘재무통’으로 꼽힌다.이 대표는 지난해 7월 인베스터데이를 개최해 중장기 사업 전략과 주주환원 확대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대글로비스가 인베스터데이를 개최한 건 2001년 회사 설립 후 처음이었다.현대글로비스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으로 3개년(2025년~2027년) 배당성향 목표치를 25% 이상으로 제시한 바 있다. 2030년까지 매출 40조 원, 영업이익 3조 원(영업이익률 7%)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2/21/2GP20JA97Z_2.jpg" /></figure></div>

이규복 현대글로비스(086280) 대표가 자사 주식을 2000주 매수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1일 이 대표가 지난 19일 자사주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당시 종가(13만 300원) 기준 약 2억 6000만 원어치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의 현대글로비스 보유 주식은 기존 8000주에서 1만 주로 늘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4% 오른 13만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CEO, 자사주 2000주 장내매수 [마켓시그널]

<div>제목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혜인(003010) - 보통주 1주당 180원(시가배당율 3.6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 티라유텍(32218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574.66억원(전년대비 +5.71%), 영업손실 79.1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5.75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종속회사의 채무상환 및 운영자금 조달을 통한 재무안정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티라아트로보 주식 6,730주를 34.99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5-02-27)* 메리츠금융지주(138040) - 자회사 메리츠화재해상보험㈜, 24년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00조원(전년동기대비 +9.93%), 영업이익 2,911.42억원(전년동기 대비 -19.94%), 순이익 2,177.65억원(전년동기대비 -19.61%). 자회사 메리츠증권(주),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27조원(전년동기대비 -30.17%), 영업이익 3,101.20억원(전년동기대비 +12.17%), 순이익 1,508.13억원(전년동기대비 +35.88%). 2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1.88조원(전년동기대비 -21.90%), 영업이익 5,109.69억원(전년동기대비 -8.43%), 순이익 3,499.40억원(전년동기대비 -4.10%).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현황(총주주수익률(TSR) : 2024년 TSR 78.3% 기록 등)* 안국약품(001540) - 보통주 1주당 440원(시가배당율 6.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2,711.15억원(전년대비 +16.02%), 영업이익 66.84억원(전년대비 +32.06%), 순이익 164.85억원(전년대비 +1,551.39%)* 하스(450330) - 보통주 1주당 70원(시가배당율 1.0%)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사조동아원(008040) - 보통주 1주당 20원(시가배당율 2.0%)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케이피에프(024880) - 보통주 1주당 150원(시가배당율 3.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4-03)* 모헨즈(00692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1,004.77억원(전년대비 -9.80%), 영업이익 27.30억원(전년대비 -77.51%), 순이익 20.47억원(전년대비 -79.39%)* TS인베스트먼트(246690) - 보통주 1주당 10원(시가배당율 1.0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175.97억원(전년대비 -32.74%), 영업손실 30.0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4.2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롯데하이마트(071840) - 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율 4.1%)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3-31)* 경인전자(009140) - 보통주 1주당 350원(시가배당율 1.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KISCO홀딩스(00194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1.01조원(전년대비 -34.29%), 영업손실 36.2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449.83억원(전년대비 -65.45%)* F&F(383220) -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5-02-19)* 사조대림(003960) - 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율 0.7%), 종류주 1주당 350원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예스24(053280) - 보통주 1주당 200원(시가배당율 4.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6,717.62억원(전년대비 +2.11%), 영업이익 154.22억원(전년대비 +163.75%), 순손실 9.8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케이엘넷(039420) -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 3.8%)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샘표식품(248170) - 보통주 1주당 200원(시가배당율 0.7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동일고무벨트(16356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369.83억원(전년대비 -5.81%), 영업이익 95.86억원(전년대비 -29.96%), 순이익 94.72억원(전년대비 +13.00%). 보통주 1주당 150원(시가배당율 2.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샘표(007540) - 보통주 1주당 200원(시가배당율 0.5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화천기공(000850) - 보통주 1주당 1,050원(시가배당율 3.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2,222.00억원(전년대비 -1.55%), 영업손실 7.4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86.54억원(전년대비 -18.07%)* TS트릴리온(31724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10.10억원(전년대비 -22.44%), 영업손실 1.03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6.07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동아에스티(17090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6,978.69억원(전년대비 +5.10%), 영업손실 250.02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28.83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보통주 1주당 0.02주 주식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3-14)* 대신증권(003540) - 보통주 24,323주(3.9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02-21~). 6,620.00억원 규모(자산총액대비 2.9%)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5-03-27)* AP헬스케어(10996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163.99억원(전년대비 +2.45%), 영업이익 9.66억원(전년대비 +412.53%), 순손실 280.20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사조오양(006090) - 보통주 1주당 150원(시가배당율 1.7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대상홀딩스(08469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5.35조원(전년대비 +1.91%), 영업이익 1,870.97억원(전년대비 +63.24%), 순이익 791.85억원(전년대비 +20.86%)* 온타이드(005320) - 24년 개별기준 매출액 2,659.15억원(전년대비 +18.48%), 영업손실 43.4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8.4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신성에스티(416180) - 보통주 1주당 200원(시가배당율 0.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ESS 핵심 부품 양산을 위한 설비 투자금 납입 목적으로 SHINSUNG ST USA INC.(미국) 주식 1주를 144.39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0%, 취득예정일:2025-02-28)* 우신시스템(017370) - 134.2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54%)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조립라인) 체결(계약기간:2025-02-18~2027-01-24)* 메디포스트(07816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706.57억원(전년대비 +2.93%), 영업손실 485.4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633.59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시큐레터(418250) - 24년 개별기준 매출액 14.19억원(전년대비 -33.76%), 영업손실 71.4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94.2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세방전지(004490) - 보통주 1주당 1,100원(시가배당율 1.55%)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아이쓰리시스템(214430) - 보통주 79,000주(47.6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02-20~)* 아이즈비전(03131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엔에이치투자증권 주식회사 등 대상 9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914원, 전환청구일:2026-02-21 ~ 2030-01-21)* DB하이텍(000990) - 보통주 1주당 1,230원(시가배당율 2.88%), 종류주 1주당 1,280원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5-03-06)* 큐로셀(372320) -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제이비우리캐피탈 주식회사 등 대상 33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32,400원, 전환청구일:2026-02-21 ~ 2030-01-21)* JW생명과학(23408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2,224.78억원(전년대비 +7.54%), 영업이익 358.57억원(전년대비 +16.18%), 순이익 439.87억원(전년대비 +56.29%)* 한화갤러리아(45226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5,383.13억원(전년대비 +23.89%), 영업이익 31.29억원(전년대비 -68.13%), 순손실 188.4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사조산업(00716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6,424.16억원(전년대비 +1.60%), 영업손실 7.61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230.68억원(전년대비 +146.79%)* POSCO홀딩스(005490) - 보통주 1,691,425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5-03-31)* 성신양회(004980) - 보통주 1주당 350원(시가배당율 4.55%), 종류주 1주당 400원(시가배당율 3.6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6조원(전년대비 +4.43%), 영업이익 536.97억원(전년대비 -26.77%), 순이익 456.29억원(전년대비 -31.85%)* 라온피플(30012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케이비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6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902원, 전환청구일:2026-02-21 ~ 2030-01-21)* 휴먼테크놀로지(17514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문성원 등 대상으로 2,112,790주(117.25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550원, 상장예정:2025-03-19)* 서울옥션(06317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205.99억원(전년대비 -54.18%), 영업손실 33.90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94.0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SIMPAC(00916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7,850.69억원(전년대비 +28.81%), 영업이익 250.74억원(전년대비 +43.26%), 순이익 282.00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리메드(30255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255.54억원(전년대비 +37.86%), 영업이익 11.21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73.80억원(전년대비 +2,211.94%)* 유유제약(000220) -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 2.2%), 종류주 1주당 120원(시가배당율 2.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코오롱티슈진(95016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유진투자증권 주식회사 등 대상 565.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92,210원, 전환청구일:2026-02-26 ~ 2030-01-26)* SBI인베스트먼트(019550) - 24년 개별기준 매출액 286.82억원(전년대비 -2.02%), 영업이익 117.42억원(전년대비 +37.50%), 순이익 113.89억원(전년대비 +36.92%)* DGP(06090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7.95억원(전년대비 -35.18%), 영업손실 41.5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28.6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디알텍(214680) -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삼성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2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2,287원, 전환청구일:2026-02-21 ~ 2030-01-21)* 서암기계공업(100660) - 24년 개별기준 매출액 423.71억원(전년대비 -7.56%), 영업손실 12.93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3.95억원(전년대비 -79.46%). 보통주 1주당 10원(시가배당율 0.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케이피에스(256940) - 운 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한국투자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150.00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교환가액:17,543원, 교환청구일:2025-03-07 ~ 2030-01-21)* 풀무원(017810) -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아크솔루션스(203690)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을 위한 조사기간 연장 안내 * 테라사이언스(073640) - 횡령ㆍ배임 혐의발생, 하0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 횡령).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사유 추가* 영풍(000670) - 영풍정밀 주식회사가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 소송 제기* EDGC(245620) - 회생절차 폐지결정. 상장적격성 실질심사관련 안내. 회생절차 개시신청 사유 해소로 관리종목지정사유 일부해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절차 안내 * 제이준코스메틱(025620) - 주식회사 인크레더블버즈가 약정금 등 청구 소송 제기* BF랩스(139050) - 심○○이 임시주주총회 결의 무효확인 소송 제기. 심○○이 직무대행자선임가처분 소송 제기* 롯데관광개발(032350) - 60.13억원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엠벤처투자(019590) -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 접수 * 쿠콘(294570) - 케이아이비솔루션 주식회사가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소송 제기* 소니드(060230) - 3.14억원 규모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칩스앤 미디어(094360) - 감경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DGB금융지주(139130) - 자회사 아이엠뱅크, 前은행장 김OO, 前본부장 오OO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혐의 관련 2심 판결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div>

제목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혜인(003010) - 보통주 1주당 180원(시가배당율 3.6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 티라유텍(322180) - 24년 연결기준 매출액 574.66억원(전년대비 +5.71%), 영업손실 79.1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5.75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종속회사의 채무상환 및 운영자금 조달을 통한 재무안정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티라아트로보 주식 6,730주를 34.99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00%, 취득예정일:2025-02-27)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div>25년간 해양 사업 이끈 필립 레비 사장…해양 실적도 견인한화오션 첫 외국인 사내이사…상선·해양사업 사내이사 진입해양사업 부문 실적 본격화…트럼프 정부와의 시너지도 기대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필립 레비 한화오션 사장이 지난해 해양사업부장으로 영입된 지 1년여 만에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지난해 다이나맥홀딩스를 인수하는 등 해양사업의 기반을 다져온 한화오션은 상선과 해양부문에서 본격적으로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04/01/2404010811347620.jpg" /></figure>20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 달 20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필립 레비 사장은 주주총회를 통해 한화오션의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예정대로 선임된다면 레비 사장은 한화오션의 첫 외국인 사장이자 사내이사가 된다.◆이사진도 교체될 듯…상선·해양사업부 사내이사 체제로레비 사장이 이사회에 진입하면서 이사진 교체도 발생할 예정이다. 한화오션의 사내이사는 3인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올해도 그 공식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필립 레비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기존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사장, 김종서 상선사업부장 사장, 류두형 경영기획실장 사장으로 구성된 3인 체제에서 류두형 사장의 자리를 레비 사장이 대신할 가능성이 크다. 김희철·류두형 사장은 임기는 내년 3월까지며 김종서 사장은 올해 재선임 될 예정이다. 주요 매출 부서인 상선과 해양사업부문 사내이사 구도를 확립하면서 본격적인 수익 개선에 나서겠다는 의지가 관찰된다. 한화오션 이사회는 레비 사장의 합류가 한화오션의 Offshore EPC 사업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한화오션의 해양사업부장으로 합류한 레비 사장은 25년 이상 SBM Offshore에서 근무한 해양사업 부문 전문가다. 그는 SBM Offshore가 세계 해양 사업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하는데 공헌했으며 2020년에는 미국 법인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레비 사장이 합류한 이후 한화오션은 꾸준히 해양사업에 대한 외연을 확장해왔다. 지난해 4월 ㈜한화에서 풍력·플랜트 부문을 떼어내 해양사업을 확장했고 싱가포르의 해양플랜트 상부 구조물 제조업체인 다이나맥홀딩스 인수도 마무리했다. <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30/2410300829382080.jpg" /></figure>◆해양사업 부문 실적 안정화 시작…트럼프 연계 효과도 기대해양사업 부문의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해양사업 부문 실적은 1조9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다.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전년 대비 94% 축소됐다. 생산 공정 조정과 환율 하락 등으로 2·3분기 실적이 저조했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한화오션은 "타이트한 공정 관리 및 체인지 오더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이익개선을 노력하며 선별 수주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부터는 실적 안정화와 함께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 해양플랜트 수주 잔고는 6400억원 수준이다.국내 조선업계는 한때 부유식 원유생산저장설비(FPSO) 및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시장을 선도했지만, 유가 파동의 영향으로 장기 불황을 겪었다.한화오션이 다시 해양사업으로 눈을 돌린 이유는 수익성 때문이다. FPSO와 FLNG는 1척당 2~3조원가량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이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0/15/2410150838248860.jpg" /></figure>시장 전망도 밝다. 국제해사기구(IMO)가 규제를 강화하면서 선주들도 친환경 선박 발주를 늘리고 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LNG 수출 확대 정책도 FLNG 수주 증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조선·해운 투자금융사 클락슨시큐리티스는 글로벌 LNG 운반선 신조 수요가 2029년까지 최대 126척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약 47조원에 달하는 규모다.한화오션은 이어 올해 FPSO 수주로는 남미와 서아프리카 지역을 중점으로 14건의 프로젝트가 수주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주규모는 1250억 달러이며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기대되는 수주량만 7척이다. 이후 매년 10척 이상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상풍력 부문은 우선 국내에서 주된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다. 전세계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의 수요가 꾸준할 것이라고 전망한 한화오션은 발전단지의 경우 내년까지 매년 약 2GW 규모의 입찰을, WTIV는 2027년과 2028년 사이 15MW급 발주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한편 다음달 열릴 주주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필립 레비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건과 김종서 상선사업부장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김동관 부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재선임 건이 상정됐다.이외에도 최훈 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안완기 한국공학대 산업기술정책연구센터 석좌교수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 현낙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교수, 조지 P.부시 전 Michael Best & Friedrich LLP 파트너의 사외이사 재선임 건이 의안으로 올랐다.beans@newspim.com</div>

25년간 해양 사업 이끈 필립 레비 사장…해양 실적도 견인. 한화오션 첫 외국인 사내이사…상선·해양사업 사내이사 진입. 해양사업 부문 실적 본격화…트럼프 정부와의 시너지도 기대

해양 사업 힘주는 한화오션, 필립 레비 사장 영입 1년 만에 사내이사로

<div>제목 : 동양이엔피,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빅데이터의 시대를 앞서가는 투자자의 필수템. 인포스탁 모바일 주식신문동양이엔피는 보통주 1주당 600원(시가배당율 3.3%)의 현금배당(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45.92억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2024-12-31,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2025-04-11이다.한편, 이날 11시10분 기준 동양이엔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0.51% 상승한 19,630원에 거래중이다.동양이엔피(현금ㆍ현물 배당결정 ) 바로가기※ 해당 기사는 인포스탁에서 자체 개발한 인포봇(인공지능)이 작성한 기사 입니다.투자정보 전문AI기자 인포봇 Infobot@infostock.co.kr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div>

제목 : 동양이엔피,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빅데이터의 시대를 앞서가는 투자자의 필수템. 인포스탁 모바일 주식신문. 동양이엔피는 보통주 1주당 600원(시가배당율 3.3%)의 현금배당(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45.92억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2024-12-31,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2025-04-11이다.

동양이엔피,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div><figure><img src="https://www.fetv.co.kr/data/photos/20250208/art_1740038787639_21f30f.jpg" /></figure>[FETV=임종현 기자] 교보증권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이석기 대표<사진>의 세 번째 연임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대표의 연임은 다음달 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교보증권은 현재 박봉권·이석기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각자대표 임기는 2년이며 박 대표는 작년 3월 주총서 세 번째 연임을 확정 지은 바 있다.이 대표는 교보생명 부사장 출신으로 2021년 교보증권에 대표로 취임했다. 경영지원총괄 및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금융상품의 판매 및 운용) 부문을 맡는다.박 대표는 이 대표보다 1년 일찍 대표로 선임됐고, 투자은행(IB) 부문과 자산관리(WM)사업 부문을 총괄해왔다.</div>

[FETV=임종현 기자] 교보증권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이석기 대표<사진>의 세 번째 연임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대표의 연임은 다음달 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 연임안 의결…다음달 주총서 확정

<div><figure><img src="https://www.fetv.co.kr/data/photos/20250208/art_17401279458402_fc1542.jpg" /></figure>[FETV=장기영 기자] 대형 생명보험사 최초의 ‘제판(제조+판매)분리’ 안착에 성공한 한화생명 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사진>이 4연임한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오는 3월 20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여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여 부회장은 2019년 3월 한화생명 각자대표이사로 선임된 후 단독대표이사로 전환해 2021년 3월, 2023년 3월 두 차례 연임한 바 있다.여 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경인에너지(현 한화에너지)에 입사했다. 이후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그룹 경영전략팀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거쳐 한화생명 대표이사로 재직해왔다.여 부회장은 대형 생보사 중 최초로 보험상품 개발과 판매를 분리하는 제판분리를 단행해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생명은 2021년 4월 초대형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해 제판분리를 단행했다.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통한 고수익성 보장성보험 판매로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보해 실적을 개선하고 있다.한화생명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8660억원으로 전년 8260억원에 비해 400억원(4.8%) 증가했다.</div>

[FETV=장기영 기자] 대형 생명보험사 최초의 ‘제판(제조+판매)분리’ 안착에 성공한 한화생명 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사진>이 4연임한다.

‘제판분리 성공’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 대표이사 ‘4연임’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2/07/20250207000014_0700.png" /></figure>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품는다. 삼성화재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를 위한 자사주 소각으로 발생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초과 지분 매각 대신 편입 추진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생·손보 업계 1위인 양사의 수직적 통합을 두고 업계 전반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삼성생명은 20일 '2024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삼성화재의 자회사 편입 관련 변경점과 관련한 질의에 "손익이나 자본 비율 등 경영 활동 전반에 대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양사 모두 생명보험, 손해보험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설계사 교차 판매 확대와 국내외 대체 자산 공동 투자 등 법적으로 허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시너지 창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사주 추가 매입 관련해서는 "현재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라고 답했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공시에 대해서는 "자사주 소각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기 때문에 삼성생명도 이에 대한 계획이 없다"라고 답했다. 현재 삼성생명은 금융당국에 삼성화재에 대한 자회사 편입 신청서를 제출, 금융감독원의 자회사 편입승인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금융위는 삼성생명의 승인 신청을 접수하고, 건전성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최종 인수 승인 여부는 최장 2개월의 심사 기간을 거쳐 금융위 전체회의에서 결정된다. 이는 삼성화재의 밸류업 계획에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달 31일 삼성화재는 밸류업 세부 계획 발표를 통해 현재 보유 중인 15.9%의 자사주를 5% 미만으로 축소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삼성화재의 최대주주는 14.98%의 지분을 보유한 삼성생명이며 이 외에 삼성문화재단(3.06%), 삼성복지재단(0.3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0.09%) 등이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다만 당시 삼성화재가 자사주 5%를 남기고 소각할 경우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지분이 현재 14.98%에서 16.93%로 증가하게 돼 삼성화재가 자회사로 편입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행 보험업법 제109조, 제115조에 따르면 보험사가 다른 회사 주식 15%를 초가 보유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어서다. 이에 삼성생명은 금융위원회의 자회사 편입 승인 심사를 거쳐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거나 15% 초과 지분을 처분해야 했다. 이런 이유로 업계는 초과 지분 매각보다는 자회사 편입 가능성에 더 무게를 뒀다. 특히 지분을 처분할 경우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으로 인한 시장 충격과 배당이익이 축소되는 문제가 발생할뿐더러, 삼성전자 경영권 약화 문제가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물산을 통해 삼성전자를 지배하고 있는 만큼 삼성생명이 삼성화재 지분을 매각할 경우 지배구조 연결고리가 약화될 수 있다. 현재 삼성화재는 삼성전자 지분 1.49%를 보유 중이다. 한편 이날 삼성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약 11.2% 증가한 2조1070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역대 최고 수준인 주당 4500원의 배당도 결정했다. 총배당금 규모는 8080억원에 달한다. </div>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품는다. 삼성화재의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를 위한 자사주 소각으로 발생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초과 지분 매각 대신 편입 추진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생·손보 업계 1위인 양사의 수직적 통합을 두고 업계 전반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품는다···"수직 계열화 통해 시너지 창출"

▲ 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 "서울미라마 주식 1천492억원에 추가취득" ▲ 넥슨코리아 강대현 대표, 일본법인 이사 내정 ▲ 교보증권[030610], 이석기 대표 연임안 의결…주총서 확정 ▲ 쏘카[403550], 작년 영업손실 98억원…"4분기 흑자전환 성공" ▲ 한화생명[088350], 작년 순이익 7천206억원…전년 대비 17% 증가 ▲ 퀀타매트릭스[317690], 2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삼성생명[032830], 작년 순이익 2조1천68억원…전년 대비 11.2% 증가 ▲ 안정은 11번가 사장 "올해 상각 전 영업이익 흑자 달성 목표" (서울=연합뉴스)(끝)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0일)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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