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2/241212140515404_w.jpg" /></figure>[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법원 선고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2024.12.12 leehs@newspim.com</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2/241212095352827_w.jpg" /></figure>[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바라보고 있다. 2024.12.12 leehs@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바라보고 있다. 2024.12.12 leehs@newspim.com.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발표

<div><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1250/art_17339742103891_5d286d.jpg" /></figure>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인 김태호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정견발표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사태와 관련해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div>

국민의힘 원내대표 후보인 김태호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정견발표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사태와 관련해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포토] 무릎 꿇은 김태호 의원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뉴스핌 KYD(Korea Youth Dream) '폴리티션스토리'에 출연해 어린 시절부터 정치에 입문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폴리티션스토리] (하) 한병도, 지역구 위해 삭발까지 한 이유

<div><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412/1100511_803661_3835.jpg" /></figure>[뉴스로 본 '1년전 오늘'] 2023년 12월 11일 조희대 대법원장 취임​​​지난 2023년 12월 11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조희대 대법원장'과 '취임'이다.<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412/1100511_803657_3643.png" /></figure>● 재판지연 해결책 주목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이 2023년 12월 11일 취임한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2시 대법원 2층 중앙홀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법원의 최대 현안으로 재판 지연 문제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조 대법원장이 이날 취임사에서 해결 방안의 청사진을 제시할지 주목된다.조 대법원장은 12월 5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도 재판 지연 해소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법원장에게 장기 미제 사건의 재판을 맡기는 방안 등을 언급한 바 있다.김명수 전 대법원장 체제에서 도입된 법원장 후보 추천제의 부작용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힌 만큼 구체적인 개선책을 제시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고등법원 부장판사 승진제를 비롯한 법관 처우 개선, 조건부 구속제도·압수수색 영장 사전심문제 등 형사 사법 제도 개선의 향방도 관심사다.김 전 대법원장 체제에서 여러 차례 주류와 다른 견해를 내 '미스터 소수의견'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조 대법원장은 이균용 전 후보자의 낙마 이후 한 달 만인 지난달 8일 다음 후보자로 지명됐다.12월 8일 조 대법원장의 임명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9월 24일 김 전 대법원장의 임기가 끝난 이후 74일간 이어진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도 일단락됐다.대법원장 임기는 6년이지만 1957년생인 그는 대법원장 정년 나이인 만 70세까지 3년 6개월간 재임하게 된다.[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joojoo@jeonmae.co.kr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지난 2023년 12월 11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조희대 대법원장'과 '취임'이다.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이 2023년 12월 11일 취임한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후 2시 대법원 2층 중앙홀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1년전 오늘] 조희대 대법원장 취임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2/news_1733900235_1440036_m_1.jpg" /></figure><blockquote>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친윤' 권성동 최소 13명 확보?</blockquote>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오는 12일 예정된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관련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해당 메시지에는 '이달희, 김종양, 이인선, 서명옥, 정동만, 조승환, 최수진, 임이자, 김희정, 박성훈(부산), 김민전, 강선영, 박수민 확실과 배준영, 김미애, 이성권은 불확실' 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2/news_1733898509_1440036_m_2.jpg" /></figure><blockquote>텔레그램 메시지 보낸 뒤 삭제하는 조은희 의원</blockquote>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오는 12일 예정된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관련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뒤 삭제하고 있다.<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2/news_1733898509_1440036_m_3.jpg" /></figure><blockquote>텔레그램 메시지 삭제하는 조은희 의원</blockquote>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오는 12일 예정된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관련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뒤 삭제하고 있다.</div>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친윤' 권성동 최소 13명 확보?.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오는 12일 예정된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관련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해당 메시지에는 '이달희, 김종양, 이인선, 서명옥, 정동만, 조승환, 최수진, 임이자, 김희정, 박성훈(부산), 김민전, 강선영, 박수민 확실과 배준영, 김미애, 이성권은 불확실' 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단독]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 '친윤' 권성동 최소 13명 확보?

<div><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1250/art_17339917086792_29ec8d.jpg" /></figure>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있다.<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1250/art_17339895360582_e11fa1.jpg" /></figure>친한계로 꼽히는 박 의원은 한 관계자가 "친한계 의원 이탈표로 탄핵 가결, 한동훈 대표 책임론으로 사퇴를 요구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그렇게 보이지"라고 답했다.<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1250/art_1733989530222_3b00dd.jpg" /></figure>한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div>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있다. 친한계로 꼽히는 박 의원은 한 관계자가 "친한계 의원 이탈표로 탄핵 가결, 한동훈 대표 책임론으로 사퇴를 요구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그렇게 보이지"라고 답했다.

[단독 포토] "탄핵 반대 당론, 친한계 몰아내기?"...박정하 "그렇게 보인다"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11/241211162927812_w.jpg" /></figure>[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 여당 의원의 자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투표에 찬성 의견을 밝힐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4.12.11 leehs@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 여당 의원의 자녀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투표에 찬성 의견을 밝힐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4.12.11 leehs@newspim.com.

尹 탄핵 투표에 고민 많은 여당... 가족마저 공개 찬성 촉구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12/2DI3C6VZYE_1.jpg" /></figure>‘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초심과 지향 그대로 굳건한 발걸음으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늘 대법원 선고를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원의 사실 판단과 법리 적용에 하고 싶은 말은 있으나 접어두겠다”며 “이번 선고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법과 원칙을 지키는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는 잠깐 멈추지만 이는 결코 조국혁신당의 후퇴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당원 16만 명과 지지자 690만 명, 내란에 투쟁하고 있는 5000만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은 금강석처럼 단단하다”고 말했다. 또 “민주주의와 선진 경제를 이뤄낸 주권자 국민과 함께라면 혁신의 불꽃은 꺼지지 않을 것”이라며 “흉측한 내란의 바벨탑을 불태워 무너뜨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국회에서 그 불씨에 숨을 불어넣지는 못하더라도 불씨를 지키는 5000만 국민 중 한 사람으로 남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조 대표는 “조국은 여러분 곁을 떠나지만 잠시”라며 “더욱 탄탄하고 맑은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또 “그 때에는 분명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어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지기로서 여러분 곁에 서겠다”고 말했다. </div>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초심과 지향 그대로 굳건한 발걸음으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징역2년 확정’ 조국 “초심 그대로 굳건히 전진”

<div><img src="https://menu.mt.co.kr/the300/thumb/2024/12/06/2024121109343645033_1.jpg?20241211094411" />11일 오전 8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앞에 놓여진 윤석열 대통령 지지 화환. / 사진=김인한 기자'열(윤석열 대통령)이 하고 싶은대로 다해. 끝까지 응원할게.'(서울 중구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우리 군의 최정예 부대를 투입해 국회의원을 끌어내 계엄 해제를 막으라는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화환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11일 오전 8시 기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앞에는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화환 40여개가 줄지어 놓여 있는 상황이다. 전날 저녁까지만 해도 없었던 화환들이다. 화환에는 '국민이 함께합니다, 우리의 대통령은 윤석열입니다' '내란죄는 정작 민주당 패거리들, 계엄령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다' '윤석열 대통령님 힘내세요,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윤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국정 마비 시키는 민주당은 해산이 답이다' 등의 문구가 쓰여 있다.<img src="https://menu.mt.co.kr/the300/thumb/2024/12/06/2024121109343645033_2.jpg?20241211094411" />11일 오전 8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앞에 놓여진 윤석열 대통령 지지 화환. '열이 하고 싶은대로 다해, 끝까지 응원할게'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 사진=김인한 기자대통령경호처는 이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대통령실 앞에 펜스를 일부 설치해 대통령실이나 국방부 등을 오가는 차량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있다. 대통령실과 국방부·합동참모본부는 동일한 출입 절차를 거쳐 오갈 수 있다.한편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중장)은 지난 10일 저녁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비상계엄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대통령께서 비화폰(보안 처리된 전화)으로 직접 전화를 하셨다"며 "(계엄 해제) '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 끄집어내라'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다.곽 전사령관은 계엄 이틀 전인 1일 국회를 비롯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3개 사무소 △더불어민주당 당사 △여론조사 꽃 등 6곳의 장악 임무를 하달 받았다고도 밝혔다. 군사상 장악 임무는 건물 출입구에 병력을 배치해 건물에 사람이 오가지 못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div>

11일 오전 8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앞에 놓여진 윤석열 대통령 지지 화환. / 사진=김인한 기자. '열(윤석열 대통령)이 하고 싶은대로 다해. 끝까지 응원할게.'(서울 중구 ○○○)

"열이 하고 싶은대로 해"…'尹 계엄 옹호' 대통령실 앞 화환 40여개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법원 선고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2024.12.12 leehs@newspim.com.

소회 밝히는 조국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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