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故휘성 추모 ‘나의 롤모델이었던 레전드 가수 평생 기억’

2025-03-12

[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이 자신의 뮤즈였던 가수 (故)휘성을 추모 했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SNS에 휘성의 사진과 함께 업로드 했다.

게시글에는 ‘오랜 동료이자 내가 굉장히 존경하고 가요계 레전드 휘성 형님이 하늘라로 가셔서 매우 슬프네요. 가수 시절 휘성 형님의 조언과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소소한 일상이 이젠 잊어선 안 될 추억이 됐습니다’ 고 게시글을 적었다.

이어 ‘오늘 따라 정준일 가수의 ’반짝이는 그대에게‘ 이예준의 ’그 날의 나는 맘이 편했을까‘ 노래가 와닿습니다’ 형님 하늘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평생 기억 하겠다 그리고 형님과 찍은 사진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보고싶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며 추모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2002년 가수로 데뷔해 2017년 까지 가수로 할동하다 미래가 보지 않는 음악을 그만두고 현재 영화 감독으로 자리매김해 전 전 세계가 인정한 감독으로 각광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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