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민석 기자]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회장 김미진 (주)유앤아이 대표이사)는 오는 2월 5일 오후 1시 제주산학융합원 세미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대내외 사업 성과와 세부 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최근 새롭게 구성된 신임 이사진 소개, 2025년도 회원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관련 안건들을 승인받을 예정이다.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는 코로나19 기간 중 위축된 시장과 영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 판로개척 활동 등을 모색해 왔으며 2025년에도 국내와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김미진 회장은 "최근 신입 회원사들이 입회하고 역량 있는 분들이 이사진에 가세해 더 열정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면서 "회원사들의 공동 발전을 위해 지원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와 해외 판로 개척 등 여러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