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골프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약혼 사실을 공개했다. 코르다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약혼자의 무릎을 베고 누운 사진을 '이번 생애에…그리고 다음에도'라는 글과 함께 올렸다. 이 글에는 약혼반지 모양의 이모티콘도 첨부했다. LPGA 투어도 이를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했다.




코르다의 게시물에는 여러 스포츠 스타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르브론 제임스, 케이틀린 클라크, 미셸 위 웨스트 등이 반응을 남겼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들은 "블랙 프라이데이에 전해진 깜짝 발표"라고 소개했다. 코르다는 그동안 약혼자 관련 게시물을 거의 올리지 않았던 만큼 이번 공개는 더욱 주목을 끌었다.
1998년생인 코르다는 LPGA 투어 통산 15승을 기록 중인 미국 여자골프 대표 주자이다. 메이저 2승을 거뒀고 2021년 도쿄올림픽에선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7승을 기록하며 절정의 시즌을 보냈지만 올해는 우승 없이 시즌을 마감했다. 평균 타수 69.44타로 2위, 상금 278만355달러로 5위에 올랐으나 세계 랭킹 1위 자리는 지노 티띠꾼에게 내줬다.
코르다는 다음달 열리는 이벤트 대회에 나선다.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과 PNC 챔피언십 출전이 예정돼 있다. 경기력 점검과 시즌 마무리를 겸하는 일정이다. 약혼 발표 직후 치르는 첫 공식 출전이어서 언론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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