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2/09/24120912200047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박규영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오는 26일 공개. 2024.12.09 mironj19@newspim.com</p></div>

<div><img src="https://betanews.net/images/cmenu/print.gif" /><figure><img src="https://betanews.net/imagedb/orig/2024/1226/29d5528d.jpg" /></figure><p>넥슨이 '더 게임 어워드 2024(이하 TGA)'에서 신작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의 출시일을 2025년 3월 28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p><p>'카잔'은 12월 12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개최된 TGA를 통해 정식 출시 일정과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트레일러는 AGBO 스튜디오의 루소 형제가 지휘봉을 잡았으며 게임 내 보스전에서 조우할 수 있는 '바이퍼' 군단과의 역동적인 전투를 루소 형제 고유의 연출로 재해석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p><p>트레일러가 공개되는 동안 공식 생중계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122만을 기록했으며, 외신에서는 "강렬하고 거친 카잔의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시네마틱, 매우 깊은 인상을 남긴 트레일러" 등 평가가 이어졌다.</p><p>TGA 개최지 피콕 극장 상공에는 3D 홀로그램 기법으로 구현한 '카잔'을 선보였다. 버서커에 걸맞은 과감한 그래픽과 홀로그램으로 극대화된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주변을 오가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극장 주변에는 '카잔'을 비롯한 '던전앤파이터' IP 기반 게임들의 옥외 광고를 게재해 본격적인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확장을 알렸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9QGALVsiwYY"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12월 18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주인공 '카잔'을 연기한 벤 스타를 비롯해 주요 성우진과 보이스 디렉터가 출연하여 담당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후일담을 전했다. 보이스 디렉터 저스틴 빌리어스는 “모두가 캐릭터를 완벽히 이해한 상태로 작업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각자의 스타일과 톤에 대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했다"고 말했다.</p><p>'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복수극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싱글 패키지 형식의 게임인만큼 캐릭터와 상황에 대한 공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도가 더해졌다. '블레이드 팬텀'은 여러 자아가 공존하는 점에 주목해 깊고 낮은 톤부터 높은 톤까지의 목소리를 합쳐 독특한 음성을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카잔'과 충돌하면서도 때로는 협력하는 입체적 면모를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 인물과 구분하기 위해 유령, 영혼 등의 캐릭터는 억양과 목소리 톤, 대화체에서부터 변주를 주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p><p>넥슨은 '카잔'을 통해 이와 같이 몰입도 높은 서사와 캐릭터를 선보이고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기반의 다중 우주 세계관을 확장할 계획이다. 원작에서 재해석된 '카잔'의 모습과 새로운 방향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HHaQuB_nyV4" allowfullscreen="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카잔'은 2025년 3월 28일(한국 시각) PC(스팀), PS5, Xbox Series X/S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되며, 실물 및 디지털 2종 구성의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지털 버전의 디럭스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p><p>스탠다드 에디션 구매 시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몰락한 별의 방어구 세트' 아이템을 제공하며,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영웅의 무기 세트', '영웅의 방어구 세트'와 더불어 디지털 아트북, 출시 72시간 전 '카잔'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기회가 특전으로 제공된다.</p><p>또한 1월 17일부터 게임의 초반부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판을 선보인다. 국내외 대표 게임쇼 시연과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여러 차례 완성도를 입증한 만큼 보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초반부 구간 경험을 제공하여 정교하게 짜인 액션 공방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p><p>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3월 28일 출시를 앞둔 카잔을 향한 글로벌 유저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카잔만의 하드코어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출시 직전까지 지속적인 담금질을 거쳐 완성도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p>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p></div>

넥슨이 '더 게임 어워드 2024(이하 TGA)'에서 신작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의 출시일을 2025년 3월 28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25년 3월 28일 출시 확정, 퍼스트 버서커: 카잔 글로벌 공략 가속화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2/24/news-p.v1.20241224.f2b89f198e9c4169ba26f76556d69010_P1.webp" /></figure><p>코미디언 김준호가 숏폼플랫폼 ‘펄스픽’과 손 잡고 코미디 배틀쇼 예능 ‘찰리킴의 웃음공장’을 내놓는다.</p><p>‘찰리킴’으로 돌아온 김준호는 ‘찰리킴의 웃음공장​’으로 국내 내로라는 개그맨 18명과 함께 최고의 개그 서바이벌을 진행시키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웃기지 못하면 퇴출! 찰리킴의 웃음 공장에서 웃음을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마지막 한 명의 우승자 자리를 두고 웃길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는 유쾌한 경쟁과 기상천외한 도전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p><p>키치한 매력이 돋보이는 ‘찰리킴의 웃음공장’의 이미지는 범상치 않은 개그 서바이벌의 탄생을 알리는 듯하다. 어떤 기상천외한 개그 배틀이 벌어질지에 대한 호기심을 안겨주는 것과 동시에 숏폼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보여질 예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p><p>‘찰리킴의 웃음공장’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 ‘펄스픽’에서 공개된다. 편당 2분 내외며 총 39부작이다.</p></div>

코미디언 김준호가 숏폼플랫폼 ‘펄스픽’과 손 잡고 코미디 배틀쇼 예능 ‘찰리킴의 웃음공장’을 내놓는다. ‘찰리킴’으로 돌아온 김준호는 ‘찰리킴의 웃음공장​’으로 국내 내로라는 개그맨 18명과 함께 최고의 개그 서바이벌을 진행시키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웃기지 못하면 퇴출! 찰리킴의 웃음 공장에서 웃음을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마지막 한 명의 우승자 자리를 두고 웃길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는 유쾌한 경쟁과 기상천외한 도전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김준호, 이번엔 숏폼이다

<div><p>가수 이찬원이 12월 26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녹화를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DrhYEikKcmg?si=GXF3Oxk7UXB0ZQz4"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셀럽(셀러브리티)들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국내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p><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1252/art_17352082770134_c19e4e.jpg" /></figure><p>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p></div>

가수 이찬원이 12월 26일(목)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녹화를 마치고 퇴근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은 셀럽(셀러브리티)들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국내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영상] 이찬원, '셀럽병사의 비밀', '트롯대전' 하루 스케줄 두개로 바쁜 찬또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2/24/news-p.v1.20241224.8de23a75dc434de08325729067857514_P1.webp" /></figure><p>“최종회 D-3! ‘열혈사제2’는 사랑할 수밖에 없다!”</p><p>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화기애애함과 반전미, 환상 호흡을 드러낸 선물 같은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p><p>최종회까지 단 3일만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7주 연속 금요일 드라마 전체 시청률 1위, 4주 연속 한 주간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21일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 김남길과 이하늬가 최우수 연기상을, 김성균, 성준, 김형서가 우수 연기상을, 서현우가 조연상을, 고규필과 안창환이 신스틸러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하며 화제의 드라마임을 증명했다.</p><p>‘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김성균-성준-서현우-김형서 등이 ‘현장 비하인드컷’을 통해 활기찬 촬영장 분위기를 입증했다. 먼저 김해일 역 김남길은 ‘열혈사제’ 시리즈의 중심으로 많은 분량을 소화해 지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아 훈훈함을 더했다. 김남길은 촬영한 분량을 모니터하는 순간에도 은은한 미소로 기운을 끌어올렸다.</p><p>박경선 역 이하늬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 합류한 기쁨을 열일 인증샷으로 남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하늬는 부산 남부지청으로 옮긴 자신의 자리에 앉자마자, 속전속결 업무와 꼬메스의 사명을 동시에 해내는 박경선으로 바로 빙의해 현장의 에너지를 북돋웠다. 구대영 역 김성균은 어둠 속에서 진행한 잠복 촬영에도 환한 표정을 지어 주위를 밝혔다. 김성균은 돌아온 ‘열혈사제’ 촬영장에 만족감을 표출하는 호쾌한 웃음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p><p>김홍식 역 성준은 극 중에선 볼 수 없는 화사한 미소를 뽐내 반전미를 안겼다. 성준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던 용사파와의 첫 대면 장면에서 카리스마를 내비치다 컷 소리가 나자 바로 무해한 표정으로 돌변해 과몰입을 방지했다. 남두헌 역 서현우는 극 중 매번 신경질적으로 마시던 딸기스무디와 발랄한 한 컷을 남겨 숨겨놨던 잔망미를 대방출했다. 스마트한 빌런인 남두헌 역을 맡았던 서현우는 남두헌을 표현하기 위해 고심했던 순간들 속에서도 유머를 드리웠다.</p><p>구자영 역 김형서는 매번 당차던 구자영의 해맑음을 비하인드컷으로 드러냈다. 김형서는 선배 배우들과 함께 대본을 맞춰보며 까르르 웃음을 터트려 에너자이저다운 활약을 펼쳤다. 그런가 하면 김남길-이하늬-김성균-고규필-안창환-백지원-전성우는 ‘구담즈’의 단체 인사와 큰절로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하늬의 주도로 시작한 단체 큰절은 화기애애함의 절정을 이뤘다.</p><p>제작진은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가득하다”라며 “배우들의 시너지가 마지막회까지 터진다. 마지막 여정을 꼭 함께해 달라”라고 전했다.</p><p>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최종회는 12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p></div>

“최종회 D-3! ‘열혈사제2’는 사랑할 수밖에 없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성준, 서현우, 김형서가 화기애애함과 반전미, 환상 호흡을 드러낸 선물 같은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김성균-성준-서현우-김형서, 비하인드컷 공개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12/25/news-p.v1.20241225.0532ef11fbea4eb2a96102258e26fa52_P1.webp" /></figure><p>가수 윤종현이 ‘친구와 갈 데까지’ OST 주자로 참여한다.</p><p>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종현이 참여한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시간이 지나’가 발매된다.</p><p>‘시간이 지나’는 ‘시간이 지나 다시 널 마주쳤을 때 떨리는 내 마음 들킬까 모른 척 널 지나쳤었지/시간이 지나 너는 또 누군가를 만나 날 잊겠지만 아마 난 널 잊지 못할 거야’처럼 슬픈 이별의 순간을 담은 가사를 윤종현의 감성 짙은 보컬로 완성할 예정이다.</p><p>윤종현은 깊어진 보이스와 디테일한 감정선을 돋보이며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킴은 물론, 작품의 몰입도 역시 높일 계획이다.</p><p>윤종현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독보적 색깔이 담긴 앨범을 비롯해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이번 넘버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p>이번 곡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웹툰 OST 프로듀싱에 참여한 필승불패, 이형구, 정미현, 도한석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p><p>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는 결혼을 하고는 싶은데 선은 보기 싫고 주변에 남자도 없어서 고민하는 주인공. 하지만 친한 친구에게 결혼하자고 말을 하면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p><p>한편 윤종현이 참여한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시간이 지나’는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p></div>

가수 윤종현이 ‘친구와 갈 데까지’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종현이 참여한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시간이 지나’가 발매된다.

윤종현, OST ‘시간이 지나’ 29일 발매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26/2DI9SW67LW_9.jp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26/2DI9SW67LW_10.jpg" /></figure><p>‘시즌 1을 능가할 것인가’ ‘어떤 게임이 나오나’ ‘성기훈과 프론트 맨의 대결은 어떤 모습일까’</p><p>26일 공개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이다.</p><p>‘오징어 게임’ 시즌 1은 공개 후 28일 동안 누적 시청 시간 16억5045만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현재까지 22억52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3년이 지났지만 ‘오징어 게임’ 시즌 1은 여전히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이다.</p><p>그렇다면 과연 시즌 2는 시즌 1을 뛰어 넘을 수 있을까. 예단하기는 어렵다. 시즌 1의 인기가 워낙 컸던 까닭이다. 그러나 ‘오징어 게임’ 팬덤을 감안한다면 기록을 깨는 일은 어렵지 않을 수 있다. 시즌 1을 재미있게 봤던 이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시즌 2를 시청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시즌 2에 등장하는 게임은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이고 기훈과 프론트 맨(이병헌)의 대결은 허를 찌른다.</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26/2DI9SW67LW_11.jpg" /></figure><p>시즌 2는 시즌 1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465억 원의 상금을 손에 넣은 성기훈(이정재)에서 시작한다. 두 번째 게임이 진행된다는 것을 알고 기훈은 또 다시 게임에 뛰어 든다. 이번에는 가능하면 빨리 게임을 종료해 참가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뛰어든 게임에서 기훈은 자신도 알지 못한 채 프론트맨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적군과 아군을, 친구와 적이 구분되지 않는 상태에서 진행되는 이 게임은 더욱 지독해서 ‘워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26/2DI9SW67LW_12.jp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26/2DI9SW67LW_13.jpg" /></figure><p>지독한 ‘워 게임’에 뛰어든 또 다른 인물은 트랜스젠더 현주 120번(박성훈), 도박빚을 진 용식 007번(양동근)과 용식의 빚을 갚기 위해 참가한 그의 엄마 금자 149번(강애심), 신기가 떨어진 무당 ‘선녀’ 044번(채국희), 해병대 출신 대호 388번(강하늘) 등 모두 돈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이 돈이란 결국 삶에 대한 희망이다. 이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꺼내고 이해하고 한 팀이 돼 치열한 게임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용식·금자 모자는 애틋함과 웃음을 만들어내 숨통을 트이게 하는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웃음과 애틋함이 끝나기 무섭게 게임에서 자신이 승리하면 다른 이들이 죽어 나가고 대신 상금이 더욱 많이 쌓이는 것을 바라보며 참가자들은 동상이몽을 꿈꾼다.</p><p>시즌 1과 달라진 점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 게임을 계속할지 중단할지 투표로 결정하는 것. 사람들이 죽기 전에 게임을 중단해 돈을 나눠 갖자는 이들과 더 많은 상금을 얻기 위해 게임을 계속 하기를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결국 피 냄새가 진동하는 ‘전쟁’이 벌어진다.</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26/2DI9SW67LW_14.jpg" /></figure><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26/2DI9SW67LW_15.jpg" /></figure><p>그리고 이 설정은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시즌 1을 넘을 것인지 판가름하는 잣대가 된다. 시즌 1의 게임은 치열했고 살얼음판을 걷듯 심장이 조이면서도 ‘공정한 게임의 낭만’이 있었지만 시즌 2는 하드 보일드를 넘어 하드 코어로까지 장르가 변주된다. 이는 황동혁 감독의 전략이라고도 할 수 있다. 시즌 2는 유혈낭자한 총격전이 본격화되면서 끝이 난다. 그리고 시즌3가 곧 시작될 것이라는 궁금증을 자아낸다.</p><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26/2DI9SW67LW_16.jpg" /></figure><p>미국 언론 시사회 이후 “시즌2의 유일한 단점은 시즌 3를 기다려야 한다”는 반응이 나왔는데 ‘오징어 게임’의 프랜차이즈화의 시작을 알린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시즌 2가 나오기까지는 3년 3개월 정도가 걸렸다. 시즌3 공개 시점은 이 기간보다 훨씬 단축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버라이어티지는 황 감독이 내년에 공개되는 시즌 3의 후반 작업이 끝나면 긴 휴식을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황 감독은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에 아주 질렸다. 넷플릭스 전화 없는 외딴 섬서 쉬고 싶다. 치아가 6~7개 빠졌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넷플릭스 측도 “시즌 3가 예상보다 빠르게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p></div>

‘시즌 1을 능가할 것인가’ ‘어떤 게임이 나오나’ ‘성기훈과 프론트 맨의 대결은 어떤 모습일까’. 26일 공개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에서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이다.

지독하고 유혈 낭자한 '워 게임' 된 '오징어 게임' 시즌 2…시즌 3 기대감 높이며 프랜차이즈 시리즈 시작 알렸다

<div><p>[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25일(수)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 공연을 위해 구일역 바로 옆 축구장에 편의 시설 응원봉 A/S, MD부스, 쉼터(히어로 스테이션), 포토존을 설치하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uwwCVUCQxh8?si=6A6FtfOtRLgY7Gtp"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p><img src="https://www.newsinstar.com/data/photos/20241252/art_17351427529151_299164.jpg" /><p>’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p></div>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25일(수)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 공연을 위해 구일역 바로 옆 축구장에 편의 시설 응원봉 A/S, MD부스, 쉼터(히어로 스테이션), 포토존을 설치하고 있다.

[스타 영상] 임영웅, 크리스마스 선물같이 준비가 척척 진행 중 (임영웅 리사이틀 D-2 현장)

<div><figure><img src="https://www.newsinstar.com/data/photos/20241252/art_17351771825338_3c69e3.jpg" /></figure><p>‘프로야구 MVP’ 야구 선수 김도영이 첫 예능으로 ‘전참시’에 출격한다.</p><p>오는 28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7회에서는 프로 야구단 KIA 타이거즈 선수이자 2024 KBO리그 MVP, 현직 야구 선수 김도영의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p><p>이날 방송에서 올 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KBO리그 최연소, 최소경기 30-30 달성하는 등 최고의 활약으로 2024 프로야구 시즌을 휩쓴 ‘슈퍼스타’ 김도영의 하루가 그려진다. 아침에 일어나 사우나를 다녀온 그는 보리차를 마신 뒤, 피부 관리를 시작으로 본격 꽃단장에 들어간다. 자신만의 루틴으로 하루를 여는 김도영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p><p>한편 일명 ‘그런 날’ 게시물로 자타공인 KBO 감성인으로 등극한 김도영은 명성에 걸맞게 필름 카메라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평소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포인트에서 다양한 감성샷을 건진다는데. 03년생으로 MZ 선두주자이지만, ‘Y2K 감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김도영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p><p>더 나아가 슈퍼스타 김도영의 2024 KBO 시상식 비하인드가 이어진다. 시상식 준비에 나선 그는 배우 이도현, 차은우, 정해인, 덱스를 소환시키며 헤어스타일에 대해 고민하는데. 그가 누구의 헤어스타일을 선택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모두를 감동시켰던 MVP 수상소감 비하인드와 수상만큼이나 화제가 됐던 흰색 수트 선택 비하인드 등 시상식을 맞이하는 김도영의 모습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p>뿐만 아니라 김도영은 친누나들을 만나 찐 남매 케미를 발산한다. 밖에서는 모두의 관심을 한눈에 받는 프로야구 MVP이지만, 가족들 사이에서는 삼남매 중 막내인 극과 극 모멘트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고. 또한 김도영은 뉴진스 하니와 똑같은 분장을 한 채 ‘도니’로 등장할 것을 예고, 변신 과정이 드러날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p><p>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프로야구 MVP 김도영의 리얼 일상은 오는 28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p></div>

‘프로야구 MVP’ 야구 선수 김도영이 첫 예능으로 ‘전참시’에 출격한다. 오는 28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7회에서는 프로 야구단 KIA 타이거즈 선수이자 2024 KBO리그 MVP, 현직 야구 선수 김도영의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MBC '전참시' 김도영, 밖에서는 프로야구 MVP vs 집에서는 삼남매 막내! 친누나들 사이 막내 모멘트 대발산!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박규영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오는 26일 공개. 2024.12.09 mironj19@newspim.com.

박규영, '상큼한 볼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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