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윤세아 주연의 영화 '홈캠'이 '용하다'는 서울 3대 점집.'궁화신당'에게 직접 받은 부적으로 제작한 찐부적 3종 스티커 굿즈를 배포한다.
'홈캠'은 의문의 사망사고를 조사 중인 보험조사관 ‘성희’(윤세아)가 집 안에 설치한 홈캠으로 낯선 존재를 목격한 후 공포에 갇히게 되는 24시간 초밀착 공포 영화.
예고편 조회수 268만 회, 국내 최초 미러 벽보 제작, 국내 최초 홈캠 시사회를 개최하며 기발하고 화제성 있는 마케팅으로 알파 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은 영화 '홈캠'이 이번엔 실제 무당이 쓴 부적을 굿즈로 제작했다.

영화 속 수림 캐릭터와 굿 장면의 무속 감독으로 활약한 국가무형문화제 104호 전수자이자 서울 3대 점집으로 유명한 궁화신당이 직접 쓴 동토부, 인연부, 재수부를 스티커로 배포하기로 한 것. 시중에 판매되는 부적으로 대체할 수도 있지만, 추석, 수능을 앞둔 '홈캠' 관객들이 좋은 기만 받길 바란 제작진이 궁화신당에게 직접 부탁해 성사됐다.
궁화신당은 부적을 쓰는데 많은 기가 들지만, 너무 좋은 취지이기에 흔쾌히 허락했다며 '액을 쫓는 동토부',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하는 인연부', '사업운과 합격을 부르는 재수부'까지 3장의 부적을 보냈다고 한다.
지난 26일 언론시사회 및 최초 시사회를 가진 '홈캠'은 "홈캠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신선한 공포 연출에 전통적 무당, 굿의 오컬트 요소를 더한 개성 있는 공포 영화"라는 평을 받아 올가을 호러 대전의 최강자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