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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미가 백치미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tvN 예능 ‘식스센스:시티투어’ (이하 ‘식스센스4’)가 첫 방송 됐다.
이날 4MC 유재석·송은이·미미·고경표는 가짜 찾기 첫번째 장소인 삼겹살 집에서 풍족한 식사를 마쳤다. 이후 네 사람은 다음 미션 장소인 아이스크림 가게로 이동했다.
만족스러운 식사에 미션을 잊은 네 사람. 이때 송은이가 “아 근데 여긴 진짜일까? 가짜일 수가 없는데?”라며 의심을 시작했다. 그러자 나머지 세 사람도 “아 맞네. (미션을 잊고 있었네) 여긴 진짜 같다. 아닌가?”라며 아리송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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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고민하던 미미는 갑자기 “아 의처증 걸릴 거 같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고경표가 “그게 맞는 말이니?”라고 되물었고, 유재석은 “의심이 간다는 뜻이지?”라며 웃음을 보였다.
미미는 “맞다. 의심. 의심(을 이야기한 거다)”이라고 맞장구를 쳐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