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힘들듯” 송은이, 유재석 편식에 한숨 (식스센스)

2025-02-13

방송인 유재석이 까다로운 입맛으로 송은이를 핀잔을 들었다.

13일 오후 tvN 예능 ‘식스 센스:시티투어’ (이하 ‘식스센스4’)가 첫 방송 됐다.

이날 ‘식스센스4’의 4MC 유재석·송은이·미미·고경표는 첫 번째 미션을 위해 ‘버터에 미친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한 삼겹살집에 도착했다.

이 식당은 이름에 걸맞게 한 달에 최소 40kg의 버터를 사용한다고. 주문한 버터 숙성 삼겹살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너무 느끼할 것 같다. 먹을 수 있냐”며 인상을 찌푸렸다. 이에 사장님은 “소금 빵 한 개에 들어가는 양과 같다”고 설명했다.

또 유재석은 이 식당만의 특제 소스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보였다. 미미의 추천에도 완강하던 그는 사장님이 소금을 전달해주자, 그제야 “(특제 소스) 찍어 먹을려 했는데 소금을 주셨다”며 웃음을 보였다.

유재석의 투정에 지친 송은이는 “(나)경은 씨가 얼마나 힘들까”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유재석은 공감하며 “경은 씨가 TV보면서 ‘언니 맞아요’라고 할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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