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민법인 대양의 김지선 대표가 최근 Former Members of Congress(FMC) 조찬 모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FMC는 미국 전직 연방 하원의원들이 모여 미국의 중요한 정책과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비영리 단체로, 이번 모임에서는 한미 관계와 이민 법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이민법인 대양의 김지선 대표가 참여함으로써, 비자 및 영주권,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김지선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의 이민 정책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김지선 대표는 모임에서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비자) 추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며, Jeff Denham 전 연방 하원의원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Denham 전 의원은 “미국투자이민(EB-5) 비자는 미국의 국익에 분명한 도움이 되며, 합법적인 이민 및 비자 부분에서는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라면서, 향후 이민 법안과 관련해 이민법인 대양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자고 제안했다.
김지선 대표는 또한 “향후 한국인을 위한 E4 비자 신설과 함께 합법적인 비자 및 이민 프로그램에서도 지속적인 논의와 개선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대양은 다양한 비자 관련 법률 서비스를 통해 한미 양국간의 활발한 경제적, 인적 교류를 위해 힘을 쏟겠다”라고 강조했다.
(주)이민법인 대양은 개인과 기업 고객들의 비자 및 영주권, 미국 현지 법인 설립을 전문으로 하는 비자 법률 기업으로, 김지선 대표는 이민법 분야의 전문가로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대양은 앞으로도 미국 이민법과 관련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욱 강화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미 양국가의 협력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