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한화오션은 27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태국 수상함 사업과 관련해 "협의가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윤곽은 올해 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리스·콜롬비아·필리핀 등과의 잠수함 사업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중동 지역의 군함 수요가 빨라지고 있고 프로젝트별로 여건에 따라 일정이 앞당겨지거나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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