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올스타 2루수’ 마르테와 연장 계약 합의···최대 2195억원

2025-04-02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올스타 2루수 케텔 마르테와 장기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MLB닷컴은 3일 애리조나가 마르테와 6년 총액 1억1650만 달러(약 1711억원)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애리조나는 아직 계약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MLB닷컴은 이 계약에는 4600만 달러 규모의 지급 유예 조항(디퍼)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31년에는 선수옵션이 걸려있다. 특히 ESPN에 따르면 인센티브 조항까지 다 더할 경우 계약 규모는 최대 1억4950만 달러(약 219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마르테는 통산 0.280, 143홈런을 친 정상급 2루수다. 2016년 시즌 후 트레이드를 통해 애리조나로 넘어왔고, 2019년 타율 0.329, 32홈런, 92타점을 기록, 내셔널리그 MVP 투표 4위에 오르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꾸준히 성적을 내왔고, 지난해에는 타율 0.292, 36홈런, 95타점을 기록하며 MVP 투표 3위와 실버슬러거까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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