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가치봄 앰배서더 선정

2025-04-08

입력 2025.04.08 09:12 수정 2025.04.08 09:1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가치봄(배리어프리) 영화의 날 행사를 더 널리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가치봄영화제와 함께 가치봄 앰배서더로 김보라 배우를 선정했다고 8일 QKFRGUtEK.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최근 가치봄영화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화제 기간 중 5월 7일과 8일 양일을 '가치봄(배리어프리) 영화의 날'로 지정했다. 영화제는 이 기간에 '특별상영: 가치봄(배리어프리) 영화' 섹션을 운영하여 영화제 차원에서 가치봄의 가치를 확장‧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가치봄 앰배서더는 가치봄(배리어프리) 작품 연계 배우, 감독, 또는 대중성 있는 인물을 기준으로 전주국제영화제와 가치봄영화제가 공동으로 선정했다. 앰배서더로 선정된 김보라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올해 제26회 가치봄영화제까지 활동하며, 가치봄(배리어프리) 영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더 많은 관객에게 그 의미를 알리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김보라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단편 수상작(3편), '양림동 소녀', '농담' 등 ‘특별상영: 가치봄(배리어프리) 영화’ 섹션의 작품 상영 이후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GV) 모더레이터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2022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 활동, 같은 해 영화제에서 '별의 정원'(2019), '소리 찾기'(2022)의 내레이션 참여, 2023‧2024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사회자 등 배리어프리영화와 그 가치를 알리는 것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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