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인플루언서 겸 DJ로 활동 중인 예송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키운 DJ 예송은 코로나19가 전세계를 덮친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202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현재 예송은 본명을 활동명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그는 "디제이를 시작할 때 네이밍에 대한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예송이라는 이름이 제일 예송스러운 것 같아 본명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동안 예송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하지만 현재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8월까지 업로드 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던 유튜브 채널 역시 모든 영상이 내려간 상태다. 삭제한 건지, 비공개로 전환한 건지는 알 수 없다.
예송의 소속사는 비이피씨탄젠트인데, 현재 홈페이지는 허용 접속량을 초과해 접속이 불가능하다.
TOPSTARNEWS |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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