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멤버들이 새 임대 멤버 최다니엘을 씻겨주기 시작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최다니엘이 새 임대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예정된 녹화 시간 보다 일찍 모여 최다니엘의 집을 급습했다. 최다니엘은 추레한 모습으로 세 사람을 맞이했다. 그는 헝클어진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 눈곱 낀 눈이었다.
이후 최다니엘은 외출 준비를 시작했고, 멤버들은 “수염을 깎아라. 왜 남의 말을 안 듣냐”며 답답해했다. 결국 하하가 최다니엘을 씻게 하려고 샴푸를 맨머리에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