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5인 이적설…빅플래닛 “사실 무근”

2025-01-17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일부 멤버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빅플래닛메이드는 “이날 오전 보도된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 5인이 당사로 이적한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앞서 한 매체는 프로미스나인 멤버 중 5인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을 결정, 3인은 다른 회사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신규 결성됐다. 당시 9인조였던 프로미스나인은 멤버 장규리가 배우로 전향한 이후로 8인조로 활동해오고 있다.

2021년부터 하이브 산하의 플레디스로 이적한 이들은 ‘토크 앤 토크(Talk & Talk)’, ‘디엠(DM)’,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 ‘슈퍼소닉(Supersonic)’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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