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한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정통 집시재즈!스테판 렘벨 트리오 내한공연···24일·25일 공연

2026-01-06

집시재즈의 거장 스테판 렘벨 트리오가 내한 공연을 연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고 퐁텐블로에서 자라난 기타리스트 스테판 렘벨은,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OST 연주로 알려진 정통 집시 스윙 기타리스트이다. 그는 프렌치 집시 재즈로도 알려진 마누쉬 로마니 출신의 기타리스트 장고 라인하르트의 전통을 이어가며, 기타 2대와 베이스 1대가 연주하는 집시 스윙을 구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한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스테판 렘벨 트리오는 국내에서 쉽게 듣기 힘든 정통 집시 재즈를 연주하며, 유럽 재즈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의 보다 전통적이고 낭만적인 정서를 그들의 연주에 담아내고자 한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수록되어 인기를 얻었던 그의 연주곡 “Bistro Fada“를 비롯해서 마치 프랑스 밤거리의 카페가 연상되는 곡들, 지난날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1920~30년대 유행했던 집시 재즈의 정서를 들려주는 스윙 곡들과, 유러피안의 멜랑콜리한 정서가 담긴 보다 감성적인 멜로디의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집시 재즈의 낭만과 우아함을 직접 체험하기 최적의 공연으로 <미드나잇 인 파리>의 사운드트랙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공연이다.

집시 음악과 스윙 재즈가 혼합된 “집시 재즈” (또는 집시 스윙)의 창시자인 장고 라인하르트 (1910.01.23~1953.05.16)는 벨기에 태생으로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였는데, 그는 종종 “유럽 최초의 위대한 재즈 뮤지션” 이라고 평가된다. 화재로 심한 화상을 입고 왼손가락 두개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장애가 있었지만, 세 손가락만을 활용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연주 기법으로 재즈 기타에 있어 전설로 남게 된 존재이다. 그와 같은 시기에 활동한 위대한 프랑스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그라펠리와 함께 “핫 클럽 5중주단” (Quintette du Hot Club de France)을 결성한 그는 독창적인 기교와 광시곡 스타일의 기타 솔로로 후세에 수많은 기타리스트와 재즈 아티스트에게 영향을 미쳤다.

찬란하고 낭만적인 지난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테판 렘벨 트리오 내한공연은 장고 라인하르트의 생일 주간을 기념하는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며 그가 남긴 집시 재즈의 명곡들은 물론 그의 영향을 받은 트리오의 자작곡 또한 연주할 예정이다. 과거의 시간 순서대로 장고 라인하르트의 명곡들을 재조명하며 그를 트리뷰트 하는 스테판 렘벨 트리오 공연은 관객들을 1920~30년대 무드의 프랑스 파리의 재즈 클럽으로 시간여행을 시켜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서울과 전주 두곳에서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투어 공연개요

2026.1.24(토) 저녁 7시 / 성수아트홀 (서울)

2026.1.25(일) 저녁 7시 / 더바인홀 (전주)

출연: 스테판 렘벨 (기타), 조쉬 케이 (기타), 아리 폴먼-코헨 (베이스)

티켓: 전석 77,000원 (*할인 제공)

예매: 네이버예약, 놀티켓

문의: 0507-1370-6160

주최: 재즈브릿지컴퍼니 (서울공연), 더바인홀 (전주공연)

주관: 재즈브릿지컴퍼니

후원: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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