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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요 경연프로그램 ‘현역가왕2’에 출연중인 가수 진해성이 TOP10에 오르며 오는 25일 결증전 2라운드를 준비 중인 가운데 K탑스타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집계된 34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진해성은 1위에 등극했다.
‘트롯 중장비’라는 별칭을 지닌 진해성은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박지현이 2위, 3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한편, 진해성이 출연하는 ‘현역가왕2’는 25일 최종회 파이널 방송을 진행한다.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진해성이 정상을 도전하는 ‘현역가왕2’ 12회는 오는 2월 25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