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WIZMAX GP50 유리 섬유 게이밍 장패드를 출시했다.
WIZMAX GP50 유리 섬유 게이밍 장패드는 균일한 극세 유리 섬유 텍스처를 적용해 마우스 슬라이딩에 최적화된 표면을 제공한다. 레인보우 코팅, 유리 섬유, 고밀도 패브릭, 미끄럼 방지 천연 고무로 구성된 4중 레이어 설계를 통해 정밀한 컨트롤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레인보우 코팅은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며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유리 섬유 소재는 일반 장패드 대비 낮은 마찰계수를 갖춰 부드러운 슬라이딩이 가능하며, 정전기 발생이 적고 충격 흡수 효과도 뛰어나다. 이를 통해 장시간 사용 시 피로를 줄일 수 있다.
내구성 또한 강조됐다. 수천 시간 사용해도 표면 품질의 변화가 없으며, -35도의 혹한 환경에서도 높은 탄성과 유연성을 유지한다. 방수 기능을 더해 물이나 습기가 스며들지 않아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크기는 가로 780mm, 세로 300mm, 두께 5m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