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국민께 큰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

2025-12-03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3일 마지막 재판에서 최후진술을 하고 “억울한 점이 많다. 다툴 여지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열린 결심 공판에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으로부터 징역 15년을 구형받은 뒤 최후진술에 나서서 이 같이 밝혔다. 또 “어쨌든 제가 국민들께 큰 심려를 끼친 점은 진심으로 죄송하다. 진심으로 반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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