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 교육 캐릭터 IP사업의 대표 주자인 ‘귤냥이와친구들’이 2025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캐릭터IP'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귤냥이와친구들’은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온라인 콘텐츠뿐만 아니라, 굿즈 제작 및 판매, 플래그십 스토어 및 영어교육센터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튜브 채널 ‘OrangeCat 귤냥이와 친구들’의 ‘응가송’은 550만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COEX에서 개최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하여, 방문하는 아이들이 ‘귤냥이와친구들’ 부스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연일 대기줄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손효원 대표는 “‘귤냥이와친구들’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어서 감사하다. 이번 수상을 통해서 우리 캐릭터를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또한, “저 역시 교육산업의 선두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국내 및 글로벌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배움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귤냥이와친구들’은 올해 10월에 캐릭터 및 콘텐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캐릭터 강국인 일본에 첫번째 해외 법인을 설립했다. 손효원 대표는 “일본은 캐릭터뿐만 아니라 콘텐츠 강국이고, 다양한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가 집약된 중심지이다. 일본에서 성공하면, 글로벌 팬들까지 반응한다. 일본 법인 설립이 향후 해외에서 IP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라고 강조했다.
‘귤냥이와친구들’은 캐릭터, 교육 콘텐츠를 자체 생산하고 캐릭터 유아 교육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캐릭터+유아 교육의 새로운 Edutainment 사업 모델과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 교육 문화 통합 플랫폼으로 대구 본사에 위치한 ‘귤냥이교육센터’는 오픈한지 2년이 넘었는데도 매월 100명 이상의 대기가 있을 정도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내년 TV애니메이션 방영을 앞두고 있어 더욱더 글로벌로 시장을 확대하고 공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