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되는 금액” 줬다는데…장영란, 한 번도 못 입은 H사 명품 옷

2025-10-22

방송인 장영란이 명품 옷장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24년간 피땀흘려 모은 명품옷들 다 가져가세요 (에르메스, 샤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했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H사 옷을 덜덜덜 떨면서 데리고 왔다”며 가디건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첫번째 아이는 너무 비싸다. ‘영란 씨한테 잘 어울릴 것 같다’면서 창고에서 들고 오는데 원하는 옷은 다 깔아준다. 그런데 버킨은 안 판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든 휘뚜루 마뚜루라 했는데 그게 안 되더라. 다 실크니까 올이 나갈까 봐. 그래도 용기내서 2번 입었는데 약간 나이가 들어보인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장영란은 또 다른 H사 재킷을 꺼내며 “포근포근 부드러워서 겨울에 입어도 된다는 거다. 근데 이게 더 비싸서 좀 더 부담스럽다. 비싸단 이유로 손이 안 간다. 딱 한 번 입었다”고 했다.

끝으로 장영란은 “이게 제일 비싼 거다. 많은 분들이 보면 무조건 산다고 하더라. 없어서 못 판다. 보고 나서 ‘우와!’ 이랬던 옷”이라며 한 롱 베스트를 꺼냈다. 그러나 장영란은 가장 비싸게 주고 샀던 옷을 한 번도 못 입었다며 “이건 우리끼리 비밀인데 XXX만 원을 줬다. 말도 안 되는 금액을 주고 샀다. 어머님, 아버님 다 보면 안 된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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