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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SNS에 올린 비키니 사진 비하인드를 전했다.
12일 이용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타로점 다 봐줬는데도 안 가는 혜리의 용타로점 결과는? l EP.1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혜리는 최근 여행을 다녀왔다며 “스케줄을 다 마치고 스태프들과 다녀왔다. 짧게는 5개월, 길게는 7개월 촬영을 하니 끝나자마자 ‘가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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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행 중 SNS에 올린 비키니 사진에 대해서는 “처음 올려본 거다. 평소에는 한 번도 안 올렸었는데 뒷모습 실루엣을 살짝 올렸다. 그러니 옆에 있던 친구들이 ‘그게 뭐냐. 올릴 거면 제대로 된 거 올려’ 해 올렸다”며 웃었다.
이를 듣던 이용진은 “등 일부러 무심한 척 쳐다보는 거 서로 찍어주고 밤에 또 지울 거 지우고. (보정으로) 늘릴 거 늘려서 파도 높아져 있지 않냐”고 짓궂게 물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