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소음진동기술사회는 31일 광화문 코리아나 에메랄드홀에서 환경ISC-한국소음진동기술사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환경산업 소음진동분야의 인적자원개발, 교육현황 조사, 교육과정 개발 등 ISC 주요기능 강화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소음진동분야의 직능단체와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환경산업 인적자원개발 경쟁력과 소음진동분야 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이번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산업 사업 확대를 위한 소음진동분야 훈련과정 개발 등 인적자원개발 활성화 ▲지역·산업 맞춤형 기술 인력양성과 직무능력 향상 모델 개발·제안 ▲환경산업 기술, 수준별 훈련과정 표준화 방안 공동 연구 ▲양 기관 네트워크 활성화과 인적교류 상호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사항 등이다.
환경 ISC 진광현 위원장은 “사단법인 한국소음진동기술사회와 함께 환경산업 특히 소음진동분야의 인적자원개발 이슈를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양 기관이 상생 발전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협약의 성과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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