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자립준비 청년들의 사회 진출 및 취업 지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4일 체결한 협약은 ▲실질적 자립을 위한 채용 기회 제공 ▲해양 안전 체험 활동 제공 ▲자립 준비 청년 대상 채용 홍보 등 두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상호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OMSA는 자립 준비 청년 사회 진출과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채용 계획 등을 공유한다. 그룹홈에 있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 체험 등을 제공하게 된다.
김준석 KOMSA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