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했다.
28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유튜브 스탭 분들과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축하했다. 구독해 주신 여러분들 고맙다”라며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튜브 촬영 도중 스태프들이 주문 제작한 케이크를 들고 야노 시호의 10만 구독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를 본 그는 “얼굴에 눈, 코, 입이 없다”며 당황했지만, 이내 초를 불고 기도를 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야노 시호는 “정말 많은 구독과 시청 감사하다. 이번주 금요일에 새 콘텐츠 업로드되니 꼭 봐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야노 시호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올렸다. ‘추성훈이 안 불러줘서 알고리즘에 나타나기로 마음 먹은 야노시호’라는 제목의 오프닝 영상은 28일 기준 122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24일 공개된 ‘추성훈 주인이 초대하는 진짜 집공개 (알아도 모른 척 해주세요)’라는 정식 첫 영상은 무려 23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독자 수 또한 28일 기준 21만 명에 이른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