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합병증 핸즈온 세미나’서 보철 파트 진행
김세웅 원장 강연... 임플란트 보철 주요 유지 관리 문제 분석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3월 15일과 16일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IMPLANT COMPLICATION Hands-on SEMINAR’의 보철 파트를 진행했다.
임플란트 보철물 장착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합병증은 매우 다양하다. 일부 문제는 진료실에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지만, 많은 경우 보철물의 수리나 수정을 위해 기공소로 보내야 한다. 심각한 경우에는 외과적 처치가 필요해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처음부터 다시 치료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임플란트 보철물을 장착한 후 발생할 수 있는 유지 관리 문제를 미리 인식하고, 발생 빈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보철물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보철과 관련된 주요 유지 관리 문제를 분석하고, 문제 발생 빈도를 최소화하는 방법과 실전 해결법을 다루는 내용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플란트 술 중과 술 후 마주하게 되는 임플란트 합병증 실전 노하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3월 8일부터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수술 파트는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보철 파트는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맡았다.
3, 4회 차 보철 파트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보철 후 합병증 해결Ⅰ(교합&접촉점)’, ‘임플란트 보철 후 합병증 해결Ⅱ(보철&주위염)’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보철물로 인한 문제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경우나 임플란트 보철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고 싶은 치의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세미나 수강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얻는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