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이 14일 헌재가 접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사건에 대해 “신속·공정한 재판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 권한대행은 이날 헌재 공보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문 권한대행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첫 재판관 회의를 소집해 사건처리 일정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변론 준비절차에 회부하고 수명재판관 2명을 지정하고 헌법연구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했다.
2024-12-14
문형배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이 14일 헌재가 접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사건에 대해 “신속·공정한 재판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 권한대행은 이날 헌재 공보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문 권한대행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첫 재판관 회의를 소집해 사건처리 일정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변론 준비절차에 회부하고 수명재판관 2명을 지정하고 헌법연구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