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가 상반기 신입사원을 뽑는다.
모집 대상은 7~8월 입사가 가능한 4년제 학사 이상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다. 근무지는 경기 이천·분당캠퍼스, 충북 청주캠퍼스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R&D) 공정 △소자 △패키지(PGK) 개발 △양산 기술 △양산 관리 △특허 개발 △기반 기술(인프라) △유틸리티 기술 등이다.
28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4월 필기전형 'SKCT(SK Competency Test)'와 5월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7차례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하는 등 인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경력직 채용 정보 홈페이지를 열기도 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