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리즈 시절을 공개했다.
12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쿨가이 시절엔 체지방 8%였는데 지금은 그냥 지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하고 포즈를 취하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선명한 식스팩과 마른 몸이 시선을 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쿨가이 선발대회’에 출전해 바디챌린지상을 수상했다.
장성규의 과거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내 눈을 의심했다”, “해킹 당했나?”, “알고 보니 쿨가이 선배”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장성규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예능 ‘하나부터 열까지’에 출연한다.